정말 믿지 못할 것이 한국인 딜러라는 생각이……

  • #1311
    덜랭이 69.***.25.9 7508

    전 LA에서 살고 있구요.

    차를 하나 구해야 되서 정말 이것 저것 재면서(돈도 없으니)

    결국 여기에서도 자문을 구한 결과 골프를 하나 구하려고

    한 이주동안 알아봤습니다.

    그놈의 딜러분들은 달마다 무슨 목표가 있는지 스페셜리스는

    이번달까지만 이라는 둥의 소리를 공통적으로 하더군요.

    게다가 VW한국인 딜러는 뭐 캘리포니아에서는 골프가 다 팔려

    한대밖에는 없다고 하질 안나, MSRP가격과 이율을 제멋대로 부르지를 않나.

    암튼 결국은 한국인이 잘 없다는 외국인 딜러와 겨우 흥정끝에

    골프를 48개월 178(택스 포함)불에 리스하기로 했습니다.

    제일 싸구려 입니다.

    이것도 뭐 그리 베스트는 아닌것 같기는 하지만 시간이 없는 관게로….

    암튼 오늘 제 경험으로는 차를 구하시려는 분들은 먼저 인터넷으로

    원하는 차종을 선택한 후 딜러를 최소 5군데이상으로 오퍼를 넣고

    그중 제일 나은 곳을 선택한 후 2번째로 나은 곳으로 들고가

    원하는 가격을 제시함 그래도 조금 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건 사실 저처럼 뭐 특별한 경험이 없는 이의 무식한 방법이긴 하지만

    확실한건 딜러말을 순진하게 믿어서는 안되겠더군요.

    까짓 그차말고 다른차사지 뭐 하는 맘으로 하심 뭘씬 딜이 잘될거라

    생각됩니다.

    이상은 무식한 초짜의 단순과격한 방법이었습니다. 참조만 하시길^^;;

    사족으로 도요다는 인보이스에서 한 500~1000불까지는 빠지게 팔아도

    딜러는 손해가 아닌것 같습니다. 도요다 보조금땜시. 게다가 본전으로 팔아도

    많이 팔면 보너스가 지불되는 것 같더군요.

    재수좋게 어리버리한 딜러를 만나 딜러가 더 조급해 하더라구요.^^;;

    이번달은 목표달성의 달인지 원……

    • 속고 68.***.168.122

      미국에 수업료 낸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처음에 영어를 못해서 한국사람 딜러 찾아가 차를 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미국은 그런가 하고 순진하게 당했죠.
      지금도 잘모르지만 못된 인간들이 많아요.

    • 샌디에간 67.***.234.17

      미국 생활 오래하신 분들이라면 다 알지만, 미국에선 세일즈의 마지막을 차 판매라고 합니다. 차 딜러말 그대로 믿으시면 절대로 안되죠.. 그네들이 하는 말은 거짓말이 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중에 차를 몇번 더 사게 되시면 아실겁니다.

    • 지나가다 170.***.50.120

      믿지 못할 사람 2위가 새차 dealer, 1위가 중고차 dealer랍니다. ^^ 딜러라면 아버지/자식이라도 믿지 말라고 하더군요. 물론 100%는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