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온사이트인터뷰가 편하더라고요.
일단은 서로간의 interaction 이 쉽게 되므로..이야기를 쉽게 할수 있고요.
전화인터뷰는 일단..소리도 잘 안들리기 때문에 (왜 다들 speaker phone 을 쓰는지..-.-) 신경을 너무 귀에 쓰고..말도 오히려 정확히 전달해야하기때문에..
그런점에서 온사이트 인터뷰가 쉽더라고요.
굿럭!~
처음 미국와서 그냥 이력서를 냈는데, 전화가 왔더군요.
제가 아이가 하나에 임신중이었는데, 그 와중에 한국에서 음성채팅하고 있었고…
그런데 전화인터뷰하자고 했어요.
그런데 사실 저는 그게 뭔지도 모르고 물어보는거 다 대답하고, 그리고 그럼 아이는 어디다 맡기냐는둥 별의 별 질문을 다 햇거든요.
당연히 그 다음 인터뷰는 없었죠. 전혀 떨지도 않았고. 참 이렇게 무식하고 무대뽀일수도 있다지요. 그럼 인터뷰 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