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인입부에 있는 전력 미터의 숫자와 빌에 나온게 얼마나 차이나나 보세요. 요즘은 보통 차 몰고 지나가면서 센서로 읽거나 전력 네트웍으로 읽는데, 거기서 에러가 날 가능성이 적긴 하지만, 그랬을 수도 있죠. 못 읽는 경우는 이전 사용량을 근거로 대략 짐작해서 빌링하고요. 무슨 이유에선가 의도치 않게 정말로 전기가 그렇게 많이 쓰였을 가능성도 있다는걸 염두에 두세요. 그런 경우는 전기 회사를 마냥 기다리고 있지 말고 빨리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겠죠? 전력 미터에 나오는 숫자와 빌에 나오는 숫자를 비교하는 것부터 해보세요.
윗분 말씀대로 많은 경우 지난달 혹은 지난해 전기사용량에 약간의 random한 숫자를 더해 estimated한 사용량으로 고지를 하다가 전기검침 후 이를 보정해서 다시 고지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저희 집만 하더라도 전기검침을 매달 오지를 않아요. 그런데 이 estimation이 크게 어긋난 경우 다음달에 크게 보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고지서의 최종 검침한 사용량과 지금 미터기에 표시된 사용량이 어느 정도 일치하는지 확인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