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해직교사 34명에 최대 4년치 임금 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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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A 71.***.181.1 281

    4년치만 주지말고 40년 아니 4대에걸쳐 대대로 줘라
    어차피 망할 나라 아무나 먼저 쳐먹고 말아먹으면 된다.
    욕이 안나올수가 없다 문재앙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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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가 ‘법외(法外)노조’였을 때 학교로 복귀하라는 교육 당국의 명령을 따르지 않아 해직됐던 전교조 전임자 34명이 해직 기간 중 임금을 보상받고 호봉과 경력 등도 인정받는다.

    교육부는 16일 유은혜 교육부 장관과 권정오 전교조 위원장의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 등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앞서 2013년 해직 교원을 조합원으로 고수해 노조 지위를 잃었었다. 그러나 전교조는 지난 3일 대법원이 법외노조 통보가 위법하다고 판단하고 이에 따라 고용부가 법외노조 처분을 취소하자 노조 지위를 되찾았다. 이번에 교육부와 전교조가 복직과 임금 보전 등을 하기로 합의한 교사들은 2016년 법외노조 관련 2심 소송에서 전교조가 패소한 후 학교로 돌아가라는 교육 당국의 복귀 명령을 따르지 않아 직권 면직됐던 전교조 전임자 34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은혜 교육부 장관과 권정오 전교조 위원장은 복직자 임금 보전과 호봉 인정과 함께 전교조 전임자 허가, 사무실 지원, 조합비 원천 징수 등 노조 지위 회복에 따른 조치를 공문으로 시행할 것도 합의했다.

    유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교조가 7년 가까이 긴 시간 동안 고통받은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의 뜻을 전한다”며 “직권 면직자의 복직 등 후속 조치에 대해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필요한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 “해직으로 고초를 겪으신 서른네 분의 선생님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도 했다.

    권정오 위원장은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난날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성찰, 피해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와 위로가 전제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전교조는 정부에 사과와 함께, 전국의 전교조 해직 교사 34명에 대한 급여 보상과 복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정의당 강은미 의원에 따르면, 16일 현재 전남 3명, 전북 3명, 충남 2명 등 전교조 교사 15명이 복직됐다.

    • ㅎㅎ 172.***.110.156

      전교조 홍어들 살판 났네 ㅎㅎㅎㅎㅎㅎ

    • 125.***.175.98

      조금 있으면 자기들이 자기들 눈 찔렀다고 통탄 할 겁니다.
      지금 국가가 돈이 없으면
      가장 눈독 들이고 군침 흘리는 게
      공무원 연금, 사학연금, 등 공적 연금입니다.
      저번에 한번 개혁이랍시고 실패했죠..
      지금 분위기로는 그거 개혁한다고 하면
      얼쑤구나 하는 분들 많을 꺼고
      바로 개혁이지요…
      ㅎㅎ
      그때는 개 거품 물고 또 시작하겠지요
      조만간
      공적연금, 사학연금, 국민연금 작살 날겁니다.

      • 사실 108.***.156.237

        국민연금공단이 (많은 사람들의 걱정과 비웃음 받으며) 전주로 내려간지 한참 됐습니다.
        외국 투자자들이 한국에 들렀다가, 국민연금 매니저들 직접 만나려면 전주로 가야된다고 하면, 시간없다고 그냥 포기하죠.
        많은 펀드 매니저들이 서울떠나 전주로 가라고 하니, 그만 뒀죠. 요즘도 여러 중요한 자리는 공석입니다.

        정말 국민연금은 장부 그대로 남아있을까요?

    • 으이구 107.***.202.230

      국민이 낸 세금, 나랏돈 다 도둑질해서 종북좌파 배불리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