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 영주권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저의 계획에 어떤 문제들이 있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3413241
    so 155.***.84.30 3425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에 한 대학에서 졸업을 한 학기 앞두고 있는 한 학부생입니다.
    저는 그동안 데이터 분석 관련한 프로젝트들을 많이 했고 소비자심리, 소비자 분석(consumer psychology)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에 조만간에 국내 학부 졸업을 하면 2~3년 정도 국내 회사(가능한 외국계 회사)에서 소비자 관련 서비스나 분석 등의 업무를 하고 돈을 모아서
    그 후 미국 대학원으로 consumer psychology 쪽 master’s degree를 따보고자 합니다. (GMAT, 토플 등은 회사 있을때 준비하고 아마 대출도 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미국 대학원 졸업 이후에 1, 2년 정도 OPT?로 일하다가 미국 영주권 받아 계속 일하고 싶습니다.
    여기까지가 계획입니다.

    이때 미국 master’s 졸업 후 소비자 서비스, 분석 관련한 업무로 일 하면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또 처음부터 학부 졸업을 하고 국내에서 2~3년 일 하면서 돈을 모으는 것 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아예 분야부터가 문제가 있을까요?

    요즘 상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면, 미국 대학원 졸업 후 또 다른 나라로 갈 생각이 있습니다.
    저는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사실 어디든 괜찮습니다.

    • 확률 72.***.251.18

      불가능이야 하지 않겠지만 확률상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 해보고 싶으면 해 보세요. 세상에 100% 확신을 갖고 시작하는일 몇개 없습니다. 하다가 처음 계획은 계속 수정될 수 밖에없죠. 중요한것은 뭔가 계획하고 이를 실행한다는것 입니다.

    • m 73.***.1.239

      현실적으로 조언해드리자면, 현재 STEM 즉 이공계 아니면 문과로 미국내에서 취업하기가 힘든건 사실입니다.
      게다가 신분문제까지 해결해야하니 더욱 힘들겁니다.
      하지만 윗분 말대로 도전해보시면서 수정하세요.
      어차피 인생을 계획대로 살아가기 힘들잖습니까.

    • Hq 173.***.37.163

      미국 대학 출신 인문계 전공자도 취업이 어려운 마당에…꿈이 원대하세요. 차라리 한국에서 박사까지 받고 그걸로 영주권 도전해 보세요. 참고로 학부시절 심리학 교양수업 들었다가 학점 물먹은 기억이 아련함. 토론들어가서 얘기해야하는데 이게 단순히 대화가 아니라 토론을 위해 며칠씩 준비해서 발표해야하는데 그게 미진했음.

    • 으미 173.***.239.212

      경어가 웡어민 처럼 되어도
      소비자 심리학 분여는 영주권 스폰 받으면서 취업하기 어려운 분야 입니다.
      불가능해 보입니다만
      영주권을 다른 방법 (결혼, 달공장, 가축도살장) 미리따시고 그 이후에 대학가서 졸업후 취업하는게 어떨가오?

    • 낭비 73.***.145.51

      돈 낭비 시간 낭비
      나이 먹고 한국 리턴 후 취업 못 함

    • 33 73.***.155.6

      그정공은 한국에서도 취업 안될거 같은데. 미국에서. 게다가. 영주권까지. 바란다. 불가능

    • 대충봐도 173.***.45.38

      전공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확실한 스폰서만 있으면 되는게 영주권인데…
      스폰서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지…
      게다가 구한다해도, 영주권 넣어서 언제 나올지 3년, 5년 더 이상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고…
      다들 보면서 허허…하고 헛웃음 짓고 있을터…
      그래서 다들 스폰서 잘나오는 분야를 찾아서 이리돌고 저리돌고 그러는데…
      뭐…
      간절하면 되겠지…

    • Bn 73.***.234.42

      마케팅 관련은 스폰서 받기 어렵습니다. 신분 있는 사람들도 일 구하기 힘들어하는데요 뭐…

    • 딱해서 166.***.15.91

      원래 이런 글엔 답글 잘 안남기는데 딱해서 한마디 적습니다.

      전공이 전공이라 스폰서 해 주려는 회사 찾기 어려울 겁니다. 뭐.. 딱 한 회사만 찾으면 되니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확률이 너무너무 낮아요.

      요샌 특히 CS 등 일부 전공 제외하면 영주권은 고사하고 H1 스폰서도 잘 안 해 주려고 합니다. 영주권이 좀 더 수월한 다른 나라 알아보는 걸 권합니다. 정히 미국 오고 싶으시면 박사해서 교수하시던가 (물론 교수되기도 하늘의 별따기겠죠. 특히나 심리학 전공으로) 결혼을 하시던가 하세요.

    • 딱해서 166.***.15.91

      그냥 현 상황이 어떤지 참고하시라고..
      저 나름 이공계인데, 제가 아는 사람 중 회사 스폰서 받아서 영주권 받은 사람은 10년도 더 전에 딱 한명 있구요 (예전에는 지금보다는 상황이 훨씬 좋았습니다) 나머지는 NIW, 그러니까 스폰서 없이 자력으로 영주권 받았습니다. (물론 다 박사입니다.) 그리고 결혼으로 영주권 받은 사람 소수 (꼭 시민권자랑 결혼하지 않더라도 배우자가 영주권 받을 때 묻어서 받은 경우), 그리고 많은 사람이 한국 돌아갔습니다.

      그러니까 회사 스폰서 없이 영주권 받을 길을 알아보시는 게 현실적이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신분 해결 안돼 있으면 버틸 돈이라도 많아야 합니다. 최악의 경우 부모님이 좀 지원해주실 수 있는지요? 시민권자랑 결혼하는 거 아니면 (이 경우에도 최소 2천불은 듭니다) 영주권 신청하는 데도 돈 많이 듭니다.

    • 지나가다 174.***.130.245

      저 아는 사람이 비슷한 전공으로 (아주아주) 탑스쿨에서 박사 곧 마치는데, 빅테크 컴퍼니에서 인턴했고 ( HR쪽) 구두오퍼까지 받았습니다. 그런 회사는 영주권 지원도 당연히 해줄거구요.
      그렇지만 생각해보면 다른 전공이었다면 그 스펙으로 영주권 걱정할 일은 전혀 없었을텐데 하는 생각도 드네요. 요지는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그런 케이스가 너무 미친듯이 적어서 그걸 노리고 시작하는 건 제 주변사람이라면 말릴 것 같습니다. 여튼 도움되시라고 적어봅니다.
      한가지 더 생각해야하는 부분은 이공계통이 아니면 상대적으로 비영어권 학생이 적고, 때문에 영어 스트레스가 아주 심합니다. 꽤 어릴 때 온 친구들도 겪는 문제니까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 Dhsh 70.***.162.7

      바보같은 계획이네

    • ㅇㅇ 24.***.153.108

      소비자 심리 소비자 분석을 학부도 미국에서 안나온 외국인을 써줄까요? 데이터 분석쪽 하셨다니 그쪽으로 전공을 하면 몰라도 소비자 이런데는 진짜 힘들어요 미국애들도 마케팅은 취업힘든데 외국인을 쓸필요가없죠

    • ㅇㅇ 198.***.107.178

      능력밖 이상이 너무 높으면 인생 망합니다

    • 이제시작 174.***.31.129

      저는 사회계열 박사과정중이고 niw로 영주권 받았어요. 취직이 될랑가 저도 의심스럽지만 일단 공부중입니다. 참고로 같이 공부하는 학생중에 저혼자 비영어권 학생이에요. 유학생 자체를 잘 안뽑는거같아요. 당연히 영어 스트레스 어마어마합니다.

      그래도 젊으시면 각오 단단히 하시고 도전해보세요.

    • 공장 24.***.192.219

      차라리 닭공장이나 메기공장을 알아보시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http://gtksa.net/zbxe/gtksa/xe/index.php?document_srl=5035829&mid=comm_jobs_

    • 계획 211.***.146.81

      죄송한데
      글쓴이님이 말하는건 구체적인 계획이 아니고 앞으로 이렇게 하고 싶다고 이주 추상적으로 끄적인것밖에 안되보이네요.

    • 캐나다 24.***.167.212

      미국이 아니라도 상관없다면 캐나다가 그마나 수월할겁니다. 주에 따라서 석박 나오면 주정부 영주권 신청도 가능하구요. 제가 마케팅 분야는 아니라서 잘 모르는데 저희 회사에서 거의 일년간 마케팅부 사람 뽑는데 뽑히는 사람마다 금방 짤리고 새로 뽑고 하더군요. 그만큼 이 직업 자체가 안정성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특히 미국은 사람들 진짜 금방 자르거든요. 미국 아니라도 된다면 캐나다 추천해요. 직업 관련해선 모르겠고 영주권 받기 수월한건 진짭니다. 특히 특정 주에서 석사나 박사 나오면 주정부 영주건 신청할 수 있는 나라 몇 없어요 ㅎㅎㅎㅎ

    • so 155.***.38.9

      어떤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함에도 너무 잘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방향을 잘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