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DHL땜에 황당했던일 하나…

  • #293854
    매뜌 66.***.112.80 2918

    웃기는건 Air Bill나 Tracking number가 없으면 기록도 찾아내질 못한답니다.
    그래서 DHL로 부친건 영수증이나 최소한 Air Bill 넘버라도 어디다 적어놔야겠어요.

    아랜 제 이야기입니다. 쫌 길어요.
    DHL 정말 황당합니다. 아마 시스템이 엉망인가 봅니다.

    저도 작년에 DHL땜에 하도 고생을 해서…

    전 서드파티 쉽퍼한테 맏긴것도 아니고 DHL 지점에 직접 가서 부쳤었읍니다.
    DHL은 국내 Ground 쉽핑을 새로 시작해서인지 가격도 저렴하고 배송도 상당히 빠르고 좋다고 생각했죠.

    미국국내에서 조그만 박스 3개, 1개는 2day, 2개는 Ground. 배송료합이 30불 조금 넘었나 그랬었는데 나중에 카드에 빌된 금액을 보니 3개모두 Next Day로 계산이 되어 한개에 60불정도씩 토탈 180불인가가 빌이 되었더군요.

    그래서 그거 정정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환불해 주는데 크레딧 백을 못하고 첵으로 보내준다고 2주쯤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2주를 기다렸읍니다. 근데 2주는 커녕 20일이 지나도 암것도 안오는겁니다. 다시 전화를 걸었지요. 그랬더니 이번에는 한다는 소리가 크레딧카드로 페이한건 크레딧 디파트먼트에서 확인을 해야된다는겁니다. 그러면서 크레딧 데파트먼트를 연결해주는데, 거기는 아예 전화도 바로 보이스메일로 넘어가고, 메세지 남겨 놨는데 이틀이 지나도록 전화도 안오더군요. 열받아서 Amex에 전화걸어 Dispute을 해버렸읍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다시한번 DHL에 전화를 걸어봤지요. 이번에는 커스토버 서비스에서 환불을 해준답니다. 2주만 기다리랍니다. 그래서 이제 다 해결 되었나보다 하곤 아멕스에 전화걸어 Dispute한걸 취소했지요.

    대략 보름쯤 지나서 첵이 왔는데 웬걸요, 3개의 배송에 대한 환불 150불이 아니고 그중 하나만 환불이 된겁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 걸어서 첨부터 다시 설명 다 하고 그랬더니 다시 크레딧카드 데파트먼트하고 확인을 해야 한다고 그러더니 잠시만 기다리랍니다. 그러더니 한참 있다가 나와서는 환불 해준다고 또 2주를 기다리랍니다. 참내…

    별수 있습니까? 또 2주를 기다렸지요. 근데 황당한게 기다리는 첵은 안오고 온라인으로 확인한 제 아멕스 카드빌에 난데없이 DHL로부터 60여불이 또 빌이 되었더군요. 전 그때 이후론 DHL을 쓴적이 없거든요. 그리고 첵도 안오고…

    전화 다시 걸어서 또 일일이 설명 다하고… 전화받은 사람은 언제나 첨듣는다는듯한 표현… 컴퓨터에 다 나올법도 한데…
    한다는 소리가 제 이름이 잘못되어 있어서 나머지 첵이 발급이 정지가 되었다고, 다시 확인해서 발급하고, 새로 빌된 60여불도 환불해준다고, 또 2주를 기다리랍니다.
    이번엔 전화받은 사람 이름까지 받아적고…그래 지금껏 기다렸는데 또 2주 못기다리겠냐 하고는 기다렸죠.

    그리고나서 또 2주쯤후에 받은 첵…
    하나가 또 빠져 있었읍니다. -_-;

    열탱이가 터져서 또 전화를 하려다 발견한거… 제 크레딧 카드에 3개월전에 Dispute 을 했다가 취소를 했던게 취소가 안되었었는지…
    크레딧이 들어와 있더군요. 처음 3개 오버차지된 금액이 들어와 있었읍니다. 한달쯤 지난후에 이중으로 빌이 되었던건 아직도 환불을 못받았지만, 몇달동안 전화질 해대며 싸워서 찔끔찔끔 첵으로 리펀해주고 또 크레딧 백을 해주었으니 마지막거 하나를 못받았어도 오히려 제가 DHL로부터 150불쯤 더 받은셈이 되더군요. 처음 3개를 이중으로 리펀을 받았으니…

    그래서 전화걸어 이야기할까 하다가… 그냥 입씻었읍니다. ^^
    그간 고생한거 생각하면 괴씸해서…
    나중에 달라면 그때가서 함 생각해보지요. 저도 DHL이 저한테 했듯이 튕겨볼랍니다. ㅋㅋㅋ
    근데 근 6개월이 지났는데 아직껏 별말 없네요.

    • 답답이 146.***.120.203

      그런일도 있을수 있군요. 정말 속상하셨겠습니다.
      그런데 다른 데다 물어보니 DHL이 후불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돈을 안내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요. 이 당사자는 온지 얼마 안되는 사람이여서 크레딧카드도 없었습니다. 이런 사람한테도 후불을 해주는지 궁금합니다.

      어쨌거나 전 그런 대행업소를 이용해본적이 없어서 그게 어떤 시스템인지 모르겠는데…왜 돈내고 이용했으면 끝이지 이렇게 지저분하게 일을 끄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에 미국우체국을 통해서 수십번 보내봤는데 항상 한번 결재해버리면 끝이여서 DHL도 그런 건줄 알았는데 아닌가보군요.

    • dg 67.***.59.183

      That’s just normal in US.
      I had similar experience with Cingular.
      That is how to keep their position because they worked quite a lot of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