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귀국해서 자가격리 하고 있는데 스트레스 +자극적인 음식 먹어서 그런지 장염에 걸렸네요.. 식은땀에 구토감에 설사까지… 제가 평소 장건강이 약한편이라 일년에도 1,2번 이런 일이 생깁니다..특히 미국에 있을 때는 병원도 못가고 해서 힘들었어요… 혹시 장염걸렸을때 병원 에 가서 처방약을 많이 받아와서 이런일 이 생길때마다 복용해도 될까요? 아니면 비처방 의약품중에 미국에서 이럴때 잘 듣는 약 있을까요?

개인 경험상,

바이러스성이면 citric acid 첨가된 애기들 먹는 electrolyte solution이 있고

경험상 프랑스에서 개발된 무슨 액상인데 장 막을 일정시간 코팅해서 치료를 돕는 제재가 있는데 (분자가 육각 판모양), 미국에선 안파는거 같아요. 프랑스에서 개발되었고 한국에서 팝니다.

근데 장염마다 틀리지 않을까요? inflammation 원인을 잘 찾아서 회복되시길 빕니다.

설사나 장염쪽이면동네 그로서리 가면 imodium 팔건데 사서 드세요.

육각형 분자는 벤젠 링에 기반한걸로 수만가지 된다고 보면 됩니다.
컴퓨터 모델을 얘기하는데 화면에 그림과 글씨가 나오는 기종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함.
그것보다는 성분명을 엇비슷하게라도 기억한다면 더 도움이 되겠네요.

개로레이나 파워에이드 많이 드세요

장염 설사 도 코로나 일반증상중 하나던데 혹시모르니 테스트한번해보세요. 아직 테스트는 공짜일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