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처럼 절대로 나의 레인지를 말하면 안됩니다. 회사는 백프로 나의 최저값을 택합니다. 난 할 말도 없어지고요. 그렇다고 언제까지 저쪽에 공을 넘길 수 없고 그렇게 하는 게 좋은 것도 아닙니다. 내가 너무 절박할 땐 맞출 수 있다고 굽히고 들어가야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면 내 실제 기대치보다 약간 높게 부르고 저쪽 반응 살피세요. 높게 부르고 들어가서 천천히 조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10% 정도 차이로 맞춰 줄 수 없다면 그런 건 그냥 네고 가능하다고 하고 합격 후 다시 요청하고 조정하면 됨. 내 실제 기대치 보다 20% 이상 낮다면 굽히지 말고 요청하세요. 진짜 못 맞춰주면 hr에서 진행 중단하고 비슷하게 해 줄 수 있으면 진행시킵니다. 연봉 기대치와 차이 많으면 더 진행 않는 게 서로에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