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첫직장으로 3년쯤 되어서 이직을 준비 중입니다.
빠른 준비를 하기 위해서 아무래도 직장에서도 인디드등으로 job opening을 찾아 보기도, 레주메 만들기도 하는데, 회사에서 제 컴퓨터를 모니터링 할 수도 있다고 들었었요. 물론 개인적인 일은 회사 근무 시간에 하면 안되는데, 제가 할 일은 다 하면서 남는 시간에 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구직 활동을 하는것은 정말 해선 안될 일 인가요?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
재택근무 중 저는 (진지하지 않은) 잡서칭, 재미로 집을 찾는 것 등을 제 개인랩탑으로 합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랩탑에 gmail/google 등이 로그인된 상태에서 서칭을 하는 것이니 회사컴퓨터에서 켜놓은 gmail/google 등에도 서치기록 등등이 남죠. 마치 랩탑으로 뭔가를 검색하고 좀있다가 셀폰을 보면 검색한 히스토리가 그대로 나오는 것처럼. 이렇게 사용하는 경우까지 걱정할 필요가 있나요? 뭐 이 정도 가지고 자르진 않겠지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