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디스크립션 외 다른 업무로 인한 퇴사

  • #3692000
    34951 174.***.43.112 1100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이직을 했지만 제목과 같은 사유로 퇴사할려고합니다
    우선 잡디스크립션과 다른업무, 그 다른업무가 그나마 연관성이 있으면 참겠는데 잡디스크립션에도 없을뿐더러 연관성도 많이 떨어지는 업무로인해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그래서 퇴사를 할려고하는데 괘씸해서라도 싸인닝 보너스 반납하기가 싫습니다. 실제 이사비용으로 사용해서 실비는 더 들었습니다. 이 같은 경우는 인사팀과 얘기를 나눠야 하나요? 경험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 aa 64.***.218.106

      리로에 싸이닝가지 받았으면 큰 회사군요. 2년 버티고 편하게 나가시죠.

    • 111 40.***.70.170

      한국회사들이 좀 심하죠. 일반적으로 잡디스크립션 맨 마지막에 “Other tasks may be assigned”라고 적혀있습니다. 정 하기 싫으면 담당 매니저와 본인이 불편한 점을 먼저 상의하고, 그래도 안되면 HR, 또 안되고 계속 싫으면 이직.

    • Anti_1_25_227 72.***.167.222

      법대로 해야 한다
      토해낸다고 사인했으면 토해 내야 한다
      나가는 것도 자유고
      잡 디스크립션에 없는 일 시키는 것도 자유다
      남아있는것도 자유고 나가는 것도 자유다 미국은 자유의 나라지
      근데 계약서에 토해내야 한다고 되어있다면 토해 내야 한다

    • 동병 174.***.162.220

      참 나쁜 회사네요. 자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가 막히죠. 저는 이름대면 알만큼 큰 회사라 참고 다니려고 했지만 경험이 없는 일에 대해 자꾸 질책을 받다보니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10개월만에 회사에서 잘렸는데 relo 비용은 내지 않았습니다.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Layoff 형태로 termination 될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퇴사하시기 전에 그 비용에 대해 회사와 잘 얘기해 보시는 것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 asdf 73.***.38.20

        많이 이직해 본 경험으로 이분 말이 답입니다.
        살짝 첨언하여, 저같으면 다음과 같이 하겠습니다.
        1, HR에 면담을 신청하고 (또는 2nd line manager 에게) 업무강도가 많다고 하고 업무 이외의 잔무가 많다고 조정해 달라고 합니다.
        2, HR에서 아마 현 manager하고 이야기 하라고 하고 (또는) 3자 미팅을 하자고 합니다.
        3, 잘 안되면 회사에서 타부서 이동 또는 layoff 같은걸 이야기 할겁니다. 그때 나갈테니 layoff처리해달라고 합니다. 또는 sign-on반납없이 나가는걸로 하고 sign해달라고(또는 termination letter에 명시)합니다.
        * termination되어도 다음회사들어가는데 별 문제 없습니다.

    • 24.***.39.223

      원글님 입장은 이해하나, 저같으면 계약서에 토해내야 한다고 써있으면 계약서대로 하고 빨리 다른데로 옮기겠습니다.
      괘씸하고 말고 계약대로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