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아시는 아주 가까운 분이 자영업을 하십니다 뭐 hair product나 잡다한것들을 판매하시는데
물론 그렇게 하시면 안되지만.. 세금보고를 원래 Total 의 60~70프로 정도만 보고를 하셨더라구요 2년 반정도..

이번에 IRS에서 그분들께 Checking이랑 Credit account를 요청하셔서 CPA들과 얘기하고 있다고 하는데
보통 IRS에서 감사를 나온다고 하는것은, 직접 현장에 와서 감사를 하나요 아니면 서류들만 주고 받으면서 하나요?

그리고 한국처럼 불시에 IRS에서 나와서 실사를 하는 경우도 있나요? 요새 추세가 어떠한지..

또 IRS에서 보는 서류같은것들도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벌금은 어느정도 나오는지 정도..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자세히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통 자영업자들이 이런식으로 하는것은 알고 있었는데 가까운분한테 이런일이 온걸 보니깐 저도 좀 안쓰럽고 그러네요..

음 IRS한테 오딧 걸리면 진짜 탈탈 털립니다. 제대로 보고 안 한 소득에 대한 세금+벌금 등등해서 엄청난 목돈을 준비하셔야 할 거예요. 오너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일했거나 현재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세금보고도 다 감사 대상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보통 벌금은 어느정도 나오나요?..

사업을 법대로해야지 법을 어기고 숨기고하니까 걱정이많고 신경쓰이는게많은거죠
사업자들은 뭐 어쩔수없이 불법하는건 당연한거다, 안걸리면 괜찮은거고 걸리면 재수없는거다 그러고있는게 사실입니다.
걸렸으니 Audit받고 정신차리시기 바랍니다.

단순 err 로 underpayment면 지금까지 안낸 금액의 ×1.25
Civil fraud 면 1.75배 내야하지만
최근 트럼프 택스 이후 estimate tax의 85프로 이상 내면 waive해준다고 irs 기사 봤는데 확실한건 세금 전문변호사나 cpa한테 상의 해야해요!

더럽게 성인군자 코스프레 하는 인간들 많네. 지들은 얼마나 깨끗하게 살았다고. 월급쟁이 유리지갑이라 어쩔수없이 세금 다 내는것들이 어디서 남을 가르치려드냐. 오죽 답답했으면 글을 올렸겠냐 니들한테 그런 말들을려고 올린거 아닌거 알면 그냥 지나가라 토나올꺼 같으니까 사업에 티끌도 모르는게 어디서 지적질들은 쯔쯔

질문이 잘못되었네요. IRS에 걸리면 벌금이 얼마나 나올까요?보다 감옥을 얼마나 갈까요?라는 질문을 하셔야 합니다. 오딧 잘 받으시고 걸리지 마세요.

Example. The sole proprietor of a plumbing shop was sentenced to 13 months in prison, three years of supervised release for tax evasion and ordered to pay approximately $130,000 in restitution to the IRS. The business owner willfully attempted to evade paying his federal income taxes by skimming gross receipts of his plumbing business and paying personal expenses from his business accounts and claiming them as business expenses.

글쓴 분은 잘모르신것이 확실합니다.
정황상 회계사를 통하여 정상적으로 세금보고 했는지 살펴보는것 같습니다.
회계사와 자료를 충분히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그분이 현금으로 큰 거래를 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면 심각합니다.
거의 1년을 미행하고 관찰 하고 어느날 들이 닥쳐 지하실 파고 마당파고 난리를 냅니다.
증거가 발견 안되면 계속 감시하기 때문에 숨쉴 수가 없을 정도 입니다.
주변에 이런 경험을 한사람들이 꼭 있으니 문의 해보시고 잘 대처 하시기 바랍니다.

일년 세금 보고액이 얼마정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작년 세금 보고만 조사하는게 아니라 최근 몇년간 또는 사업을 시작한 후부터의 기록에서부터 시작해서 현 시점까지 조사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할 수 있는대로 CPA 통해서 IRS에 요구하는 모든 서류를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아는 분은 평생 사업해서 결국 audit 맞고 패가 망신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올리신 글만 봐서는 어떤 audit인지, 얼마나 심각한지 알기 어렵습니다.
정도에 따라, civil에서 해결될지 criminal로 같이 들어갈지는 auditor가 판단합니다. civil vs. criminal은 여러가지 factor가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taxpayer의 intent to defraud the IRS가 가장 중요한데, 이는 얼마나 income이 under-reported 했냐를 많이 봅니다. 같은 오딧이라도 대응하는 professional의 경험/능력에 따라 오딧이 더 커질수도 있기도 합니다. 참고하시고요 다른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제 오피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Tax law office of Jay Kim (949-215-1980)

우선 정해져있는 법대로 지키지 않았으니, Audit의 결과에 따른 미납 원금분의 세금은 당연히 납부하시는게 맞구요,
Penalty가 부과되는데 그건 Auditor 재량에 따라 조정 가능합니다.
예를들면 Cash 얼마 바로 납부하고, Installment Setup 할테니 Penalty금액은 조정 가능하냐는 식으로 네고 하셔야합니다.
물론 CPA 가 이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 해줘야합니다.
그리고 담당하는 회계사가 지난 세금보고를 어떻게 했는지도 살펴보세요. (본인책임이든, 회계사의 책임이든)
많은 예로 1099-K 금액(Annual Credit Card payment only by clients )을 비교했을때,
세금보고 Revenue 금액이 위 금액보다 낮거나 거의 같은 수준으로 몇년간 보고해왔다면 당연히 감사의 대상이 됩니다.
많은 금액을 의도적으로 탈세 해왔다거나, POS 시스템을 불법으로 고쳐서 탈세를 해왔다면 Criminal 이지만, 웬만하면 법정까지는 잘 안갑니다. Auditor 와 적극적인 자세로 협조하고 네고하셔서 원금은 당연히 납부하지만 Penalty는 재량에 따라 줄일 수 있으니 CPA와 함께 철저한 계획 세우시길 바랍니다.
협조하지않으면(No response 등..) Auditor 가 알아서 Finalization 해버리고, 그때는 늦습니다.
그럼 행운을 빕니다.

탈세는 큰범죄입니다.
안타깝지만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겠죠.

그분께선 60~70% 정도만 세금보고 하셨다지만 더 안하셨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구 미국은 뭐 하나 잡을려면 처음부터 알리지 않고 기간을 정해두고 계속 주시합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셨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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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가까운 사람이어서, 그분은 연세가 많아서 이런글을 올리지 못해서 여기 여쭤보는거에요 보시는데 불편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