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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215:10:29 #37703756868 152.***.171.18 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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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된다, 안되면 안된다 얘기해주겠죠.
물어본걸로 오퍼를 철회하진 않을껍니다. (터무니없는 요구가 아닌 이상)-
글쿤요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만불올리는거랑 휴가 3일더는 너무 과하지않은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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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er offer를 할때는 왜 13만을 받아야하는지 이유를 말해야합니다. 대뜸 나 이만큼줘 가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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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유는 안적어서 보냈네요…
오퍼는 정말 고맙다
너네 회사가 내 커리어에 도움이될것같다 칭찬칭찬칭찬하지만 난 아래에 조건들을 원한다
130K
15 PTO
그리고 리로케이션 구두로 너가 나한테 말한거 컴펌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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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서는 다시 되돌리기 힘들텐데요.. 이미 전부 결제 난걸 다시 reverse하는 거라…..
처음에 전화 왔을 때, 카운터를 쳤어야…….
내 생각에는 카운터를 승인받기 어려울 듯.-
오퍼를 실제로 받아야 검토를 하고 카운터 오퍼를 하지않나요?
저는 구두로 말한거는 안믿어서요…..구두로 말해주고 10분만에 오퍼가 온거라….
오퍼레터 보내라 리뷰하고 내결정을 알려주겠다 라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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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해서 안될 수도 있어요 다른 사람이 있고 정해진 놓은 버젓이 있다면요
PTO는 회사 규정인데 안될 수도 있죠-
그렇군요 ㅠㅠ
15년일하고 이직해도 회사 규정이 있으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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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에서 이직하려는 이유가 경력 개발을 위해서인가요?
이직하시려는 회사는 전기차이면 테슬라인가요?
저도 이직 준비 중이라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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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에 한계?
나중에 전기차경력을 충분히 쌓고 전기차 시장이 오면 그때 이직할수있겠다는 마음?제일큰게 돈 차이도 좀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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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단계에서 확실히 안하셨나보네요
written offer나왔는데 반영이 안된걸 보면..보통 written offer나오면 뒤집기 힘들긴 하죠
12만->13만
PTO 2일은 그닥 힘든게 아닙니다. 윗분처럼 뭐 근거를 대고 어쩌고 저쩌고 할거면 최소 12 -> 15 16정도 요구할때나 필요하죠.. 뭐 RSU가 어쩌고 베스팅이 어쩌고 보너스가 저쩌고 하면서요-
HR이 구두 오퍼하고 바로 10분안에 오퍼레터를 받았습니다…
이미 준비다 해놓고 보낸것같아용 ㅠㅠ 오퍼레터를 보내라 그러면 체크해보고 다시 연락하겠다고 이야기했었어요 ㅠㅠ주변에서는 구두오퍼는 무시하고 정식오퍼받고 거기서 부터 네고한다고 들어가지구 그랬는데
아닌가보네요 ㅠㅠ-
참 전기차쪽이면 캘리 아닌가요?
요즘 캘리 공고 보면 법이 바뀌어서인지 샐러리 레인지 다 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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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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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9님,
GM 경력 15년차 이세요? 근데 베이스 10만인가요? 어느 보직이신지요?
현재 GM 채용 진행 중인데 저도 비슷한 년차인데 연봉이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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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저건 그냥 비유를 한거에요
저는 경력이 5년차입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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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오퍼 왔다고 못고친다고 하는 분들 다 백수신가.
사인하기 전까진 여러 번 수정 가능해요.
제시한 조건이 회사에서 마음에 안들면 자기들 원하는 조건 써서 옵니다.
어차피 현 조건으로는 거기 안 가실 꺼잖아요. 쫄지 마시길……
처음 오퍼 준거 아마 최저 일꺼에요. HR도 개 쓰레기 쉐끼들임.-
누가 못한댔냐 힘들다고한거지..
written나왔다는건 결재라인 다 타고 올라가서 사인받은건데
어느 리크루터/매니저가 그짓거리를 또하고싶겠냐? 물론 할수야 있겠지 니 말마따나지금 이 원글쓴이도 아마추어같은게 버벌오퍼가 왜있겠음.. 버벌로 다 네고하고 요대로 간다 ㅇㅋ? 하고 ㅇㅋ하면 나오는게 written이구만.
처음부터 그냥 오퍼레터 줘라 이러니까 얼씨구나 하고 리크루터가 아마추어마냥 진행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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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는 결재를 다 맞고 통보식이였어요
버벌 오퍼후 5-10분만에 오퍼를 받아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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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바이케이스임.
어떤 회사는 hr이 매니저 싸인한 오퍼레터 주고 거기서부터 네고했음.
또 다른 회사는 hr이랑 전화로 네고하다가 합의점에 도달한후 오퍼레터 받음.
휴가도 일단 hr은 규정으로 정해졌다고 우기겠지만 네고 못하란 법은 없음.
미국처럼 다양성이 많은 나라에 당연히 회사마다 하이어링 프로세스 다름. -
보통 written 오퍼는 디렉터까지 다 결재한거라, 구두오퍼에서 세부내용 조율해야합니다. 구두오퍼에서 카운터는 거의 문제없이 협상이 가능한데 오퍼레터받고 카운터는 오퍼취소 당할 수 있습니다.
어지간한 능력자 아닌이상 하이어링 매니저가 다시 설명하고 결재받으려하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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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한 사람 누군지 보시려면 구글이나 링크드인에 이름 조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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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테슬라는 예전까지는 일론머스크가 오퍼레터 직접전부 사인하고 직접 나중에 인터뷰도 했고
리비안도 결재라인이 CEO까지 올라갔던걸로 알고있습니다물론 지금은 아니겠지만 근접하게 높은사람이 마지막으로 결재하겠죠
어느 또라이같은 하이어링매니저가 저 스텝을 또 밟을까요 그냥 2순위로 가고말지 까였다고 거짓말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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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다시 오퍼를 받았습니다 오늘
ㅠㅜㅜㅜ 다행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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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PTO는 연차에 연동되어 있어서 네고가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도 한 곳에 10년 넘게 있다가 이직해서 PTO가 많이 줄게 되어 조금 염려된다고 얘기했더니 메니저가 구두로 니가 필요하면 더써도 상관없다고 얘기하긴 했지만, 그런 구두 약속은 사실 좀 편하게 쓰기 그렇긴 하죠. 좀 지나서 메니저가 바뀌게 되었는데, 이전 메니저가 얘길 했는지, 새로운 매니저 왈, 하루 이틀 쓸 데는 따로 기록하지말고 나중에 큰것만 기록해라 정도로 얘기하긴 하던데, 딱히 대놓고 그렇게 하기도 좀 그렇더군요.-
정말 PTO는 네고가 안되네요
오퍼 다시받았는데 안된다네요 규정이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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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기차 회사에 근무중입니다. 반갑내요. 말하신 카운터 오퍼가 무리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이직하시는 회사가 캘리에 잇다면 경력에비해 년봉이 너무 즉다고 느껴지는대 .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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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는 아니구 택사스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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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다 해놓고는.이제 올리는.이유는.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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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O는 네고가 안된다고 보시면 되요. 좋소기업이 아닌이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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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ㅠㅜ 정말 안된다구 다시 연락왔네요 PT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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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 받으신 기업이 좋소기업이 아니라는 반증이라 기뻐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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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로 얘기하는건 나의 기대치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 구두로 얘기하고 레터가 옵니다.
레터를 보고 괜찮으면 받는것이고 한번 정도는 더 요구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경험치가 다 다르니 이게 맞다 틀리다 라는 개념이 아닌 100% 나의 결정에 따른겁니다.
무리한 요구가 아닌 수준에서 한번정도의 카운터는 보낼 수 있다라고 봅니다.
100%는 아니지만 절반정도로는 조정되는 경우가 많으니 해보심이.
그리고 적어도 내가 지금 가진 PTO는 맞춰달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다 (소규모 기업아니고 꽤 규모가 큰 회사입니다).
회사마다 휴가 정책이 좀 다르겠지만 이직의 경우엔 적어도 지금 가진 것에 맞춰달라는건 무리가 아닙니다.
회사 휴일 (연방 휴일에 연동된)도 다 달라서 어떤 경우에는 손해보기도 합니다.
제가 그런경우인데 (저도 텍사스임), 이전 회사는 회사 휴일이 14일, 개인이 쓸 수 있는 휴일이 20일이었습니다 (보통은 rollover를 하는데 이건 제외하고).
작년 이직한 회사는 회사 휴일이 9일, 개인 PTO가 20일을 기본이라 손해보는 휴가에 대해서 언급했고 반영되었습니다.
기본적인것은 회사 정책에 따라가지만 이직의 경우엔 고려의 대상은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지금 직장올때 PTO를 많이 받아가지구… 협상을통해
기대했지만 안된다고 연락이 왔네요 ㅜㅠ -
꽤 규모가 크다는 기준을 잘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FAANG레벨이나 그 아랫 레벨에 준하는 기업들에서 PTO네고해서 입사했다는 케이스를 들어본 적이 없어요. 블라인드 검색해보셔도 될듯요.
차라리 베이스 급여나 사인온 보너스 올려달라는 네고는 잘 먹힙니다.
예를 들어 테크기업 기준 30만불 안밖 오퍼에 2,3만불 네고해서 올리는 경우 제법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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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보내시고 답장 받으신 거 같은데, 보통 그정도 카운터 오퍼로 오퍼를 접거나 하지는 않아요. 적당히 카운터 하신거 같습니다. 다음 부터는 가능하면 버벌로 어느정도 네고를 하면서 카운터를 하는 걸 추천 합니다. 한번 오퍼레터가 나오면 인사팀 입장에서도 다시 승인 받기 어려운 경우도 있어요. 귀찮아서 안하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구요. 대부분의 경우 연봉은 첫 오퍼에는 해당 직급 연봉 레인지의 낮은 수준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어느정도 조정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요. 그런데 휴가의 경우는 정해진 룰이 있어서 변경하기 쉽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아는 친구들 중에 경력이 15년이 넘는데도 이직 할때 휴가를 새로 들어온 직원들 수준으로 받은 경우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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