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람은 대나무도 없는 독도를 다께시마라고 부를까?

  • #3374137
    다께시마 98.***.115.123 594

    지명을 지을 때는 뭔가 관련성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돌섬인 독도를 竹島(일본 발음 다께시마)로 부른다는게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대나무가 많이 자라는 일본에서, 대나무의 용품을 많이 사용했을 만한 사람들이 대나무가 많이 나는 섬을 죽도라 불렀을 법한데…
    구글 맵으로 울릉도를 보니, 아주 작은 섬이 있더란 말이지…이름까지 같은 죽도라는 섬으로 말이지. 게다가 대나무도 많이 자란다고 한다.

    그럼 지명까지 같은 울릉도 바로 옆에 있는 섬을 일본 영토라고 우겨야 하는데, 참으로 그것 까지는 자신이 없었던 모양이여.
    해서 조금 떨어진 독도를 자기네 땅인 죽도라고 박박 우기는 것 같다. 근데 독도를 죽도로 사기치는 것 보다는
    아예 돈을 들여서 죽도 포함해서 울릉도 땅을 몽조리 사서…사람을 일베로 바꿔 치는게 더 쉬울 것 같다.

    죽도를 생각하다보니 후꾸시마는 어찌하여 福島가 되었을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을 보면 福하고는 정 반대인 哀島 같은 느낌만 든다.

    • fuckjoe 96.***.20.145

      다케시마 자체가 대나무 같이 생겼잖아.

      솔직히 다케시마는 일본땅이지 한국땅 절대 아니지.

      아무도 살지 않는 무인도에 일본인들이 자주 이용하던 섬이지.

      조만간 일본땅이 될 다케시마다.

      제갈대중이가 절반 팔아 먹었고 이제 문제인이가 나머지 팔려고 작정을 하고 있다.

      • 12 71.***.110.84

        이명박이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하려 할때 일본 총리에게 했던 말: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 다께시마 98.***.115.123

        살다 살다 이제는 섬 모양이 대나무 처럼 생겼다고 우기네, 모양 가지고 말하자면 롱아일랜드 처럼 생긴 모양이 누가 봐도 알아 먹게 생겨야지.

    • 12 71.***.110.84

      옛날 지명인데 특별한 의미는 없을겁니다. 당장 “서울”만 해도 정확히 유래가 어떻게 되는지 여러가지 설이 있는것처럼요.

      • 다께시마 98.***.115.123

        단순히 옛날 지명이라서 특별한 의미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모든 지명은 나름 대로 뜻이 있기 때문에 그 뜻을 헤아리면 당시의 시대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예로, 대구 라는 지명이 우리말로는 달구벌 이라 하는데. 그 의미를 새겨 보면 달구는 닭을 발음한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해서 당시에 양계장이 많이 있었던 곳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옛날에는 왜 닭을 많이 키웠나?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지요. 이것은 한자 닭유(酉) 자를 보면 유추가능합니다.
        생긴 모양은 손잡이가 있는 술이 들어 있는 술병인데 어째서 닭이란 뜻을 담고 있느냐 하는 생각을 해 볼 수 있습니다.

        해서 한자가 만들어 질 당시의 최대 안주는 닭 이었음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술병만 보면 술안주인 통닭이 생각나겠지요.
        하여튼 그런 문화는 아직도 이어져 치맥이 최고 세트이긴 하지요.

        그러니 술병이 발명되고 난 뒤의 경제는 술과 술안주를 공급할 수 있는 경제 체제가 갖추어 지게 되었음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술안주로 쓰일 양계장이 벌판에 있으면 달구벌, 산속에 있으면 계림(鷄林) 되는 것 입니다.

        하여간 옛 지명 하나가 역사의 수수께끼를 푸는 실마리가 될 수도 있다는 뜻에서 부연 설명했습니다.

    • fuck문^조 96.***.20.145

      일본 입장에서야 다케시마가 당연히 일본땅이지.

      한국 입장은 현재 점유해서 보호하고 있는 한국땅이고.

    • 후쿠시마 98.***.115.123

      후쿠시마…알고보면 福 하고는 전혀 관련 없고 섬도 아닌, 사람 이름을 딴 지역 이름입니다.
      http://yangbanjang.blogspot.com/2012/12/blog-post_13.html

      전국시대가 끝나고 일본이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지배를 받기 시작하면서 후쿠시마 마사노리는 그간의 전공으로 히데요시의 인정을 받으며, 현재 그의 이름을 딴 후쿠시마현을 포함한 센다이 일대를 다스리는 유력 다이묘가 되었고 히데요시가 일으킨 임진왜란에 군사 15,000 정도를 이끌고 우리나라를 침략하여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와 함께 우리나라 사람들을 가장 많이 도륙하여 히데요시에게 바치는 전리품으로 우리 조상들의 코와 귀를 잘라가고 노략질을 일삼았습니다. 그의 잔혹함은 당시 함께 출전했던 다른 일본 무장들조차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포악하기 그지없었죠… 현재 일본에 남아 있는 태평양에 면한 도호쿠 지방의 후쿠시마란 지명은 바로 임란 때 우리나라에 침략하여 우리 조상들을 마구 도륙한 후쿠시마 마사노리(福島正則)를 기념하여 붙여진 지명임을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잊지 말아 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