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전에 인텔 온사이트 인터뷰를 보고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 학생입니다. 엊그제 회사에서 고용한 법무회사에서 비자상태를 묻는 메일이 왔습니다. 제가 박사과정으로 오기전 한국에서 장학금을 받아 J1비자로 4개월간 머물렀는데요 2년룰이 적용되는 비자였습니다. 인터넷에 알아보니 waiver를 받아야 되는데 혹시 이게 제가 오퍼를 받는데 제약이 될까요? 다른 분들이 올리신 글들을 보니 비자 체크한건 긍정적인 신호라고 많이 하셨는데 아직 정식 오퍼를 받은게 아니라 불안하네요. 혹시 저와 비슷한경험을 하신 선배님들이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텔 재직중입니다. 저는 비슷한 경험은 없고 잘 알지는 못하지만, 현재 계신 상황이 불법적인 상황이 아니시고 OPT를 받는데 문제가 없다면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박사과정 전에 왔던 상황으로 인해서 취업에 문제가 된다 하더라도, 회사 부서에서 고용하기로 결심하면 법무회사 (Fragoman?)는 문제가 되는걸 해결해주는데 앞장서주지 그걸로 문제를 잡을것 같지는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비자 체크한건 좋은 사인인것 같습니다. 더욱이 HR에서 한게 아니라 비자 대행업체(법무회사)에서 한거라면요.

비자는 오퍼받는데 당연히 문제가 되죠. 오퍼를 받아도 비자 해결안되면 취소 할겁니다.
본인비자 상태가 뭔지 모르시면 여기물어보지 마시고 변호사와 상담하셔야죠. 비자문제는 그려려니하고 기다리면 아무것도 진행안됩니다. 본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묻고 확인하고 H1B진행하는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