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후기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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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이아빠 68.***.127.223 2140

    PD 2005/2월
    RD 2007/7/2

    EB3 케이스라 비자 cut off가 2003년으로 후퇴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낙담하다가 아예 마음을 비우고 갔습니다. 집사람과 딸애 그리고 시민권자인 막내를 데리고 갔는데 1시간 정도 인터뷰를 하고 심사관이 서류를 다시 한번 차근차근 보고 차후에 연락을 주겠다 하고는 끝이 났습니다. I-94는 다 떼어 갔는데 제가 f1-h1b-e2로 status변화가 많아 다시 한번 자기가 서류를 디테일하게 봐야되겠다는군요. 같이 대동한 변호사 말로는 자기가 필요한 서류를 다 가져갔고 인터뷰 반응도 좋으니 별 문제 없으면 2주쯤 뒤에 카드를 받을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최근에 eb3 cut off가 2년 3개월 후퇴했다고 내가 말하니 자기도 몰랐던 사실이라며 그래도 인터뷰까지 올때는 이미 비자 넘버를 받아놓고 온거라며 걱정 하지 말라고 그러네요. 변호사가 더 정보가 어두우니 나 원 참^^

    처음 심사관이 호출해서 선서하고 형식적인 범죄 관련 질문들 답하고 여권 신분증 확인, EAD 카드, I94 떼어가고, 아 참 변호사 신분증까지 요구하고 변호사 대리 확인증에 싸인 시켰습니다. 현재 하는 일이 뭐냐고 질문하자 변호사가 준비했던 e2 회사 재직증명을 주면서 비자 status 변화에 대해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비자 변경과 신분변경이 정리된 종이 한장을 건네고 스폰서 회사의 employment letter 를 건네면서 부연 설명을 했습니다.

    서류를 훑어보고는 메디칼 테스트 결과후에 health department에서 받은 편지가 있냐고 보자고 했습니다. 저와 딸이 TB 양성이 나와서 혹시 몰라 6개월 동안 약을 먹고 그때 확인 편지를 받아놨었는데 다행으로 그걸 건넸습니다. 집사람은 다른 주에 가서 콴티페른 검사를 받고 음성 반응이 나와 약을 먹을 필요가 없었는데 심사관이 왜 굳이 다른 주에 가서 그걸 받았냐 하길래 그게 advanced test라 우리 주에는 없다고 대답하고 넘어갔습니다.

    변호사가 애들 얘기를 하면서 딱딱했던 분위기가 많이 부드러워 지면서 복사를 하고 형식적인 질문 몇가지를 더 대답하고 약 50분 후에 심사관이 인터뷰를 끝내자고 했습니다.

    여기 사례를 보면 대부분이 인터뷰 끝나면서 결과를 알게 된다는데 저는 차후에 필요한거 있으면 변호사한테 연락할거고 아니면 승인 내어 주겠다며 약간 아리송하게(?) 끝이 났습니다. 어떤 결과 종이라도 한장 받을 수 없냐니까 지금은 없다네요.

    도움 되셨기를 바라며 차후 결과 있으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