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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쪽 반도체회사 (논 엔지니어링 포지션) 인터뷰봤습니다
리크루터가 이메일로 연락와서 하이어링매니저가 관심있다, 인터뷰 보자 라고 해서 바로 HM인터뷰 잡혔고
이틀뒤 HM인터뷰 후 (개인적으로 분위기 매우 좋았음), 30분뒤에 바로 디파트먼트 헤드 VP 인터뷰 잡혀서 금요일에 봤습니다
물론 VP인터뷰도 제 생각대로는 잘본것같고.. 바로 두시간뒤에 패널인터뷰 잡자고 해서 이번주 월요일에 봤는데
이 패널인터뷰에서 제가 좀 매끄럽지 못하고 절어버려서 매우 후회중이네요 ㅠㅠ
연락도 바로바로 오던게 패널인터뷰 보고는 뭐 리크루터도 연락이 없고.. 아 진짜 김칫국 다섯사발 마셨는데 슬프기도 하고
보통 패널인터뷰가 당락을 99% 정하는지 아니면 그래도 HM이랑 higher up 들이 잘봐주면 가능성이라도 있을지 참 뭐라도 붙잡고싶은 심정입니다
다음주에 Rivian이랑 HM 면접이 잡히는걸로 봐서는 이력서상으로는 괜찮은거같은데 아 마지막 이 한끗을 못넘네요 바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