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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마다 다르겠지만 제품이나 서비스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부서라면 뽑을 사람을 2주가 넘도록 기다리게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출장을 가게 되더라도 가기전에 결정을 하고 가지요. 저 같으면 99%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다음 인터뷰를 준비할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곳은 제가 내정자여서 이미 뽑힌상황이지만 hr policy 땜에 형식상 인터뷰하고 10일인가 오퍼 나 오기전에 waiting period있었어요. 그래서 바로 오퍼 주려해도policy땜에 기다려야하는 회사도 잇어용

떨어졌을 가능성이 80프로정도 되요. 낙심마시고 다른곳들도 계속 지원 하시길 바랍니다.

전 온사이트 인터뷰하는 날 바로 다음날 매니저가 2주간 유럽 출장 간다고
다녀와서 두 명 더 인터뷰하고 전부 정리해서 결과 알려준다고 해서 기다렸고
좋은 결과 왔습니다.

정말 급한 일이 있어서 또는 후보자가 아직 더 있어서
곧바로 연락을 못 주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