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을 위해 들이대기…현타…

  • #3398308
    Worklife 175.***.45.185 2638

    안녕하세요, 제목이 좀 민망한데요

    한창 구직중인 1인입니다
    하여, 그동안도 나름 해 왔었지만 특히 요즘에 말 그대로 networking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취업 등등에 필요한 추천서 내지는 정보 취득 목적이지요

    근데 제가 아직 뭘 나눠드릴 레벨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그분들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
    자꾸 한국에서처럼 소심해지고 상처받게 되네요

    Linkedin 내지는 오래된 연락처로 여러군데 발을 뻗치고 있는데
    뭐 오랜만이다 사진 그대로네, 졸업했니, 좋은데 갔구나 혹시 추천 가능할까..블라블라

    이게 좀 하다보니 제 인생을 되돌아 보게 되고
    제대로 현타 먹게 되네요 쩝 ㅜ

    추천서 거절은 약과에 연락 3~4번 반복해도 씹히기
    만나자는 약속했다가 취소하기 하…

    좋은데 취직해서 저는 꼭 좋은 멘토가 되어야겠습니다
    물론 올챙이 벗어나면 또 까맣게 잊을런지;

    하지만 확실한건 이와중에 따뜻하게 comments 해 주고 흔쾌히 reference 해주는 분들이 정말 눈물나게 고맙네요,
    아마존 기프트카드 여러번 보내드렸는데 더 좋은건 뭐가 있을까요..

    Korean들도 카레애들만큼 함 끈끈하게 뭉쳐봅시다
    저도 노력할게요 ㅠㅠ

    • Uhm 172.***.99.102

      미국에서 꽁짜란 없다

      이런애들이 취업한후 입싹닫는다
      나중에 도움요청 받으면 “나때는~” 시전

    • 진짜 73.***.221.110

      코레안들 추천은 둘째치고, 일하는거 안엮었으면 합니다. 나름 좋은회사 댕길께 인턴 등 젊은친구들 많은 도움줬었는데.. 이제 좀 시니어되서 취업은 절대 부탁안하고 저 스스로 해결하겠는데 일하고 엮기면 쌩깔수도 없고 좀 일관련 뭐 좀 부탁하면 쌩까고 이메일 씹지 말고 좀 도와주십시다. 곤란한 부탁은 안할테니… 이유는 모르겠으나 참 미국사는 코레안들은 왠만히 형동생하는 사이 아니면 메너없이 쌩까드라 고요.. 지 관련 일인데도.. 은퇴할만큼 돈 다 모앗고 몇밀리언하는 집도 패이오다했고 아쉬울거 없지만 참 기분 나쁩디다.. 전 제가 알면 회사 기밀아닌 이상 성실히 다 답변 합니다.!!

    • Dd 99.***.98.86

      위에 호의가 권리인줄 아는 전형적은 조선인 종특이네.. 정신차려라 여기 한국아니다

    • 96.***.12.62

      웅동학원 같은소리 하지말고.. 스스로 일어설 생각을 해라

    • 12 172.***.35.97

      힘내세요. 솔직히 인맥이라는거는 서로 좋은 기억이 있는 사람끼리 연결 될 수 밖에 없어요. 학교 다닐때 저 친구 뭐하나는 특출했지 하는거라던지.. 성격좋고 공부잘했지.. 아니면 직장 동료 같은 경우도 저 친구한테 일 맡기면 언제나 중간 이상은 했지. 덕분에 팀 분위기가 좋았지. 적어도 같이 있는 동안 서로 불편함이 없었고 그냥 저냥 괜찮은 사람이었다 정도의 기억이 되어야 서로 인맥이 됩니다.

      아무튼 힘내시고. 열심히 사시다보면 좋은 사람들과 연이 닿고 그 인연들이 어떻게 어떻게 이어지게 됩니다.

    • ㅍㅍ 98.***.96.130

      그 이유를 설명드리면 말이죠…
      사실 미국에서는 referral bonus가 있기 때문에 (예를 들면 entry $1000, 중간 $2000, 높은자리 $3000)
      왠만한 회사에서는 소개시켜주려고 하기도 합니다.

      근데 아예 맞는 자리가 없거나 (=소개 시켜줄 사람의 스펙이 낮거나 경험이 없거나)
      또는 자리가 있어도 대우가 변변치 않으면 (=소개 시켜줄 사람은 연봉 6만 생각하는데 연봉 4만)
      소개 시켜주기가 좀 그렇죠.

      들어가서 적응을 못해서 일을 너무 못하면, 회사 사람에게 욕먹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봉급이 작다고 윗 사람이 힘들게 한다고 나한테 뭐라 하기도 합디다.
      그리고는, 당신은 referral bonus받았잖아? 하면서 고마워 하지도 않고.
      그래서 귀찮아서 안합니다.

      누가 자꾸 여자 소개시켜 달라고 하는데,
      기껏 소개 시켜 줬더니 안예쁘다고 ㅈㄹ.
      여자쪽은 능력안된다고 키작다고 뭐라하면 중간에서 괴롭죠.

    • Abc 67.***.21.5

      방법도 여러가지이고 길도 많고 그렇겠지요. 하지만 혼자서 맨땅에 헤딩하는데 마침 그자리에 못이 있었다. 그런 사람도 있을 겁니다. 저라고 말은 안하지만. 혼자라고 안되는 법도 없습니다. 그런사람은 이런 사이트가 있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소 뒷걸음칠 하다 쥐 잡듯이 발견했지요. 저라고 이야기 안 하겠지만.

    • 1111 173.***.229.14

      현타가 모에요? 응원할께요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래요

    • 현타 192.***.17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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