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 last name 바꾸셨나요?아이와 달라져서요

  • #297427
    . 69.***.108.115 5496

    맘 같아선 당장 원래 내 성으로 바꾸고 싶지만 아이 학교도 가야 하고 한국도 델고 다녀야 하는데 그럴때 마다 니가 얘 엄마 맞냐고 딴지 걸까봐 걱정돼요

    이혼후 last name 어떡해야죠?
    아님 꾹 참고 그냥 그놈성을 갖고 있어야 하나요?
    바꿨을때 아이학교 등 연관될때 불이익 없을까요?

    • done that 72.***.250.77

      미국사회에서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을 것같네요. 이혼하거나 재혼해서 이름을 많이 바꾸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요새 한국여권에도 자신의 이름을 쓸 수있던데요. 신랑의 성이 더이상 필요가 없는 것 같더군요.

    • 152.***.59.149

      결혼하고 나서도 성 안 바꿧거든요. 처녀적 성 계속 씁니다. 그러니까 아이들하고 내 성이 다르죠.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물론 가끔 Mrs. (아이들성)하고 부르면 그냥 자연스럽게 대답하고요. 저처럼 안 바꾸는 사람들도 미국에 꽤 있으니 걱정마세요.

    • 146.***.121.55

      last name이란거…그게 뭐 그리 중요한가요…
      지금 아이의 성이 그넘(?) 것만은 아니죠. 그리고 님의 성도 결국 아버지가 속한 집단의 것이고…어차피 여자것은 아닙니다.

      님 편한대로, 하고 싶은대로 바꾸셔도, 그냥 놔두셔도 아무런 의미도 없고 문제도 없을듯 합니다. 성이라는것에 너무 의미를 두지 마세요…그냥 제 생각입니다.

    • kk 131.***.206.75

      다시 결혼하실때까지 그대로 유지한는게 어떨까요..이전에 친구가 다섯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한국가는데 공항ㅇ에서 아이가 성이 엄마랑 다르니까 birth certificate를 보여달라고 하면서 다른 방으로 데리고 가서 한참 동안 조사를 잗았다네요..그이후로 이친구 한국 등본 번역해서 꼭 가지고 다님니다.

    • ISP 206.***.89.240

      KK님,

      이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데요.
      결혼한다고 모두 래스트 네임을 바꾸는건 아닐텐데, 래스트 네임 다르다고 방으로 데리고 가서 검사를 한다면, 공항 업무 마비 될것 같은데요.

    • kk 131.***.206.75

      그런데 이건 사실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즈음에 아빠가 아들을 납치해서 다른지역에서 데리고 살다가 이웃이 경찰에 신고해서 엄마가 다시 아들을 차았던 사건이 일었났을때인것 같은데요..어째든 친구가 다섯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한국가는데 공항에서 아이가 성이 엄마랑 다르니까 birth certificate를 보여달라고 하면서 다른 방으로 데리고 가서 한참 동안 조사를 받은것은 사실이고 ..그때 친구 남편은 한국에 있었고요 그이후로 이친구 한국 호적등본 번역해서 꼭 가지고 다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항상 남편아랑 애기랑 같이 가게 되고요 만일의 경우 대비해서 아기 birth certificate copy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 추세 24.***.202.231

      미국 여자분들 중에서도 전문직을 가지고 있거나 도시에 사는 여성분들은 결혼후에도 남편성을 안따르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아이하고 성이 다른거죠. 그래도 불편한거 없어요.
      아이 학교에서는 아이하고 성이 다르면 선생님이 잘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누가 누구엄마인지 헛갈려하죠. 그래서 저는 학교에서는 그냥 Mrs 남편성 한답니다.
      서류상 이름과는 틀리지만 편의상 그렇게 부르기도 해요.

    • 보라공주 69.***.172.14

      저도 그냥 원래성 쓰는데요..서류상으로는 그렇지만 실제로는 그냥 Mrs 아이성으로 불리는 편입니다. 학교에서는 아이 기준으로 생각하니까 서류에 엄마로 되어 있고 Gardian으로 등재되어 있지 않으면 아이의 성으로 부르더군요. 위의 출생증명서 이야기는 좀 넌센스같이 재밌네요..전 아이 데리고 한국 들락거려도 한번도 비슷한 일도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