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분야는 이런 허접한것도 논문으로 퍼블리쉬 가능하나 보네

    • 치사토 140.***.198.159

      분야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디에 냈느냐가 중요함. 그 어떤 분야라도 돈만 내면 논문 실어주는 것들은 잔뜩있음. 거짓말, 가짜, 조작, 소설 아무 상관없이 내줌. 물론 해당 분야 사람들은 그런건 알아서 걸름.

    • 하기사 97.***.148.15

      특허도 소설써도 등록됨
      실현불가능 한거도

    • d 76.***.204.204

      저건 구글의 bert 라는 인공지능을 일부러 텍스트들중에 철자들 틀린거 가지고 테스트한것임. 그리고 저 사이트가 허접한 사이트는 아님.

      다만 인공지능 분야가
      신생분야이고
      실험과학에 가까운 분야이다보니,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논문도 있고 실험실 리포트 같은 논문도 있고,
      페이퍼 수준들이 다 들쑥날쑥임. 실험상 수준낮은 실험도 필요하니 그걸 걸러내기도 우끼는 거고.

    • NY 140.***.254.133

      arxiv 는 공식적인 저널이나 프로시딩이 아니고 거기 내기전 빨리 공개하기 위해서 내는 곳입니다. 리뷰 프로세스가 없기때문에 아무나 형식만 맞추면 웹사이트에 공개됩니다.

    • 76.***.204.204

      내 생각엔 저 싸이트에 논문 올리는 사람들은 빨리 라는 의도보단 더 널리 알리려는 목적이 더 강한듯. 거기엔 명예나 경쟁이나 그런거보단 공공의 이익이나 공공에게 지식을 공짜로 더 전파하겠단 좋은 의도가 더 많이 읽힘. 위키피디아처럼. 심지어 1900년 이전 논문도 복구해서 올리는 사람도 있음. 물론 황당무게한 문단을 쓴 경우도 봤음. 일반상대론 중력방정식을 논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니 이 공식을 던져주셨다라고 기술한 죠지아텤 출신의 한국여자친구를 둔 어떤 천재인지 바보인지의 백인논문도 본적있음. 아직도 그 논문의 공식을 이해못함. 직관을 따라가기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