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기존 다니던 회사에서 떠나고 싶던차에 이직준비를해서 이직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입사한지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저의 인생 목표로 잡고 이전부터 계속 지원했던 회사에서 인터뷰 요청을 받게 됐습니다.
입사한지 4개월밖에 안 된 시점에서 인터뷰에서 이것을 어떻게 언급해야 좋을까요?
이전회사에서 옮기면서 받은 이사비용이랑 사이닝 보너스같은것도 줄 수 있나 네고를 해야할것 같은데, 이런부분은 어필할수 있는 부분인가요?

4개월만에 이직하는 좋은 이유를 고민하셔서 인터뷰에 어필하셔야할거같아요. 이사비용이나 사이닝은 나중에 인터뷰 잘 마치시고 오퍼 나오시면 네고를 통해서 말하시는 부분같아요

보통 사이닝은 일정기간 이전에 이직시 돌려줘야하는걸테고 시작 날짜를 협의하시면서 이런것들 때문에 실질적으로 목표하는 회사 출근 날짜를 미루시는건 어떨까요. 이사비용도 물어보시면서요 ..

인터뷰 요청 받고 너무 앞서 나간 걱정인것 같습니다

행복님과 별다른의견은 아니지만 경험담 공유합니다. 당연히 어필할수 있는 부분 입니다.

경험담 – 이직한 회사가 다른회사로 넘어간다는 소문이 있어 다른 사람들도 많이 떠나는 싯점에 다른 회사를 알아보고 옮긴경험

일단 새회사하고 인터뷰 를 잘하세요, 그러고 나면 연봉/사이닝등 을 네고할텐데
그때 이전회사에서 옮기면서 받은 이사비용이랑 사이닝 보너스가 남아있다고 이야기하시면 대부분의 금액을 새 회사에서 one-time으로 님에게 주게됩니다. 해가 바꾸지 않았다면 심지에 사이닝 보너스에서 나간 Tax, 401k등도 전회사 HR에서 refund처리하고 현회사 HR은 차액만 전회사로 transfer 합니다.
단점이라면, 이 금액이크면 새회사로 가면서 사이닝등을 못받게되는거죠 (새 회사입장에선 주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