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준비중 임을 알려야 할까요?

  • #3402595
    이직준비자 172.***.27.27 2809

    안녕하세요?
    저 밑에 이직 통보시 불이익에 대해 질문 올렸던 이직초보자 입니다. 바보같은 질문같겠지만 갑자기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 제가 현재 이직을 준비중에 있고 얼마 전 인터뷰도 보았다 라는 내용을 현재 회사의 제 보스에게 알려야 할까요…? 제가 알기론 이직을 결정하면 그 때 통보하고 2주 정도의 인수인계 기간을 거치고 나가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일의 양과 회사의 상황 상 갑자기 나가겠다고 하면 제 보스가 난리를 칠 것 같습니다… 후임 뽑을 시간과 충분한 인수인계를 위해 말하는게 나을까요? 회사에 애사심이 깊어 이러는게 아니고 나갈때 욕먹지 않고 나가고 싶어 이렇게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 ㅋㅋ 24.***.239.38

      2주 전에만 말하면됩니다.

    • 조언자 63.***.131.70

      절대 이직 의사가 있다는걸 현 보스에게 알리면 안됩니다. 이직 전에 알게되면 죽도 밥도 안되는 상황이 올 수도.

    • 한가지 73.***.78.196

      회사, 조직이 하나 빠진다고 무너질생각은 안해도 된답니다
      본인만 생각하세요

    • Bn 172.***.43.160

      미리 알리면 이직 하다가 안되더라도 평생 배신자입니다.
      그냥 생각만 조금 더 해보시더라도 말이 안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지나다가 165.***.40.23

      지나가다 한자 적습니다. 어느 회사와 면접하는 내용은 그 누구에게도 공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 알경우 이 직원은 언제든 나간다는걸 알기에 회사에서 문제가있거나 인력을 줄일시 제일 처음으로 레이오프 받으실겁니다. 예전에 아는 직장동료가 여기 이직한다고 떠벌리다 짤린적 있습니다. 면접하는 회사와 오퍼받고 백그라운드 및 드럭 테시트 다 끝나신후 시작날짜를 확정후에 현 회사에 알리시는게 바람직합니다. 저도 이직 여러번 했지만 욕은 먹더군요. 그리고 그 사람들하고 거의 만날일 없으시니 그런걱정 하지않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본인 없으셔도 회사는 잘 돌아가니 2주 노티스주고 그때까지 누구 트레이닝 시키시면 나름 도리는 다하시는 겁니다.

    • kb 54.***.196.190

      처음이라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직의 전제는 내가 오퍼를 받고 나서 입니다. 오퍼에는 다음 일을 할 수 있는 날짜도 적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없으면 어떠한 정보나 의도도 공유하시면 본인에게 좋은 전략이 못 됩니다. 최후까지 본인에게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시면 됩니다. 최종출근일 2주전에 회사 그만둔다고 이야기 하시면 되구요. 혹시 그동안 휴가를 못갔거나, 쉬고 싶은 경우 휴가도 고려를 하셔서 다음회사의 출근일을 정할 것을 권합니다. 오퍼→ 퇴사일2주전통보→인수인계→휴가→새로운직장출근.
      일의 양과 회사의 상황 상 갑자기 나가겠다고 하면 제 보스가 난리를 칠 것 같습니다…
      공감능력을 가지신 분이시군요. 어딜가도 잘 하실 겁니다. 한번뿐인 일생, 건강이 대전제 입니다. 너무 일만 하시지 마시고 유일한 인생을 즐기시는 법을 발견하실 것을 권합니다.

    • KoreanBard 66.***.213.146

      확실하게 written offer + accept 있기 전까지는 회사에 절대 알리지 말구요.

      업무 인수인계를 확실하게 하고 가고 싶으시면, document 확실하게 해 놓고 인수 인계 자료 많이 만들어 놓으세요. 그리고 시작하는 날짜 조절이 되면 2주에 추가해서 며칠 더 일 해주 프로젝트 마무리 확실하게 하고 가시면 그 쪽에서 서운은 해도 욕은 안 할 겁니다.

    • 직장 66.***.194.187

      현 직장 보스가 난리를 치던 말던 본인이 나가더라도 2주 노티스면 아주 잘 하고 나가는거예요. 회사에서 짜를때는 한시간도 안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회사랑 본인 문제지 매니져랑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2주 노티스는 통상 새로운 회사 출근전에 따로 휴가를 갖지 않는 경우라면 출근 전 2주전에 다니는 회사에 이직 통보를 하면 되고 새회사 출근 전에 잠시 쉰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퇴사일 기준으로 2주 전에 통보 하시면 충분합니다. 미국 회사에서는 대부분 인수인계가 없습니다. 직원 내보낼때 인수인계 하나요? 안하죠. 그냥 하시고 있는 일이 있다면 컴퓨터 상에 디렉토리 만들어서 잘 정리하고 나가시면 그걸로 될거예요. 2주 노티스 줬는데, 무리하게 일 시키면 그냥 남은 휴가 있으면 휴가 쓰고 바로 퇴사 하면 됩니다.

    • 99.***.88.230

      다른 회사 인터뷰 보는걸 말한다?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아니 지금까지 아무도 나가는거 못봤어요? 그리고 한국회사다니는지 모르겠지만, 전 지금껏 나간다고 난리치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나가는 사람을 욕하는것도 못봤습니다. 오히려 일잘하는 사람이 나가면 지키지 못한 회사 메니져 욕을 하는건 많이 봤습니다. 내가 보기엔 님 나가면 난리친다는것도 님에 착각이고, 님이 내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것도 착각입니다. 누구나 대체가능합니다. 회사입장에서 가겠다는 사람은 가면 되고 새로운 사람 뽑으면 그만입니다. 님보다 그일 잘할사람 쎄고 쎘습니다. 회사에서 사람들어오고 나가는건 언제나 있는일이고 원래 그래야 하는겁니다. 회사입장에서도 turn over time 이 너무 긴것도 발전에 장애가 됩니다. 눈치볼것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2주 노티스도 안해도 되요. 진짜 나간다고 메니져가 난리치면 같이 졸라욕해주고 당장 짐싸서 나가도 됩니다. 나간다고 난리치는 회사라면 어짜피 다시 안볼회사 아닌가요? 나가는 마당에 뭐가 두렵습니까?

    • 아니 172.***.235.123

      ㅋㅋ 글쓴이 존나 귀엽네

    • ㅎㅎ 107.***.111.50

      노티스 주면 그자리에서 바로 HR 이랑 walk out 하는 회사도 있어요

      • ㅍㅍ 73.***.178.183

        맞아요. 특히 경쟁회사 간다고 하면 말이죠,
        바로 스큐리티 불러서, 당장 컴퓨터 로그인 리셋하고
        컴퓨터도 못 만지고, 상자 한개만 주고서
        옆에서 보고 있는 상태에서, 몇가지 개인물건만 15분~20분 안으로 챙겨가지고
        파킹랏 자동차까지 escort할수도 있습니다.

        그럼 어떤경우에, 내가 2주동안 일하고, 2주일치 돈받고 계산했는데,
        2주 무급휴가가 될수도 있어요.
        이런경우에는, 2주노티스 준사람만 바보되는거죠.

    • B 184.***.163.142

      미국에선 솔직하고 정직은 미덕이 아닙니다. 절대 피하세요.

    • 이직준비자 172.***.27.27

      원글작성자입니다. 사려깊은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잠깐만 깊게 생각해봐도 어리석은 생각이었다는게 깨달아지네요. 다시 한번 용기를 가지고 이직에 박차를 가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카마로 96.***.221.189

      님하나 없어도 회사 안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