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희망하고있습니다

  • #3707784
    궁금한 218.***.0.203 1290

    미국에 이민가고 싶습니다
    JOB POSTING 보니 maintenance쪽으로 경력이 10년조금넘어서 이일하면 이민이 가능할꺼같은데…자동차부품사 바데리제조사 1차2차벤더들…갈수있음좋겠는데
    가면 지옥인가요?
    브로커 컨설팅 끼면 천만원 이천만원 달라던데..

    아님 바로 들어갈 방법이 없을까요?

    • Zxxfv 174.***.7.212

      JOB POSTING 보니 maintenance쪽으로 경력이 10년조금넘어서 이일하면 이민이 가능할꺼같은데
      – I don’t think so

      가면 지옥인가요?
      – Yes

    • T 67.***.58.190

      Job posting 만 찾아볼게 아니라 경험자의 말을 듣는게 가장 확실하고 정확합니다. 미국내에서는 그나마 경험자나 조언자들이 많을텐데 한국에서 바로 오실려면 많은 모험이 따를겁니다 . 전 개인적으로 아무런 인맥도없이 미국으로 오는건 엄청난 위험이 따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잘 알아보세요 . 그리고 여기에 글 올려주시는분들 말 잘 들으시고요. 다 경험에서 나오는 답변이니까요

    • Vip 143.***.38.149

      가면 지옥인가요? -> 왜 이런 부정적인 의구심을 가졌죠?
      한국에서 이민비자 받아 오면 천국입니다.
      미국에서 살긴 사는데 영주권이 없으면 지옥입니다.

    • 궁금한 218.***.0.203

      알라바마가 헬라바마라고해서요

    • 순수 47.***.163.89

      도움드릴까요

    • 운동하는여자 74.***.189.131

      변기 청소를 하루 종일하는 것도 아닌데 지옥은 아닐거예요
      이민와서 편하게 살거란 생각을 버리고 이 악물고 열심히 살 각오로 오시라는 거죠.
      브로커끼고…불법 같아보이는데 그럼 진짜 거지생활 하게 될 확률이 높죠.
      신분 돈 언어 해결안되면 힘들어요. 좋은 일자리는 미국인과 경쟁해서 얻어야 하는데 자신있으세요?

    • 문제 174.***.72.155

      근데 왜 절실하게 이민오시려는지?

    • 도미 24.***.252.191

      도피성 이민은 비추합니다.

      한국에서보다 대충 살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오면 실패합니다.

      한국에서도 열심히 잘 사신 분들이 미국 오면 잘 삽니다. 한국에서 대충 살다 망하신 분들 미국 오면 뭐 비슷합니다.

      각오 단디 하고 오시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 Genz 194.***.98.96

      합리적 상식과 스스로의 지식없이 뛰어들기에는 위험성이 많은 길에 관심을 가지시는 군요.
      이처럼 앞으로의 인생을 좌우할 결정을 손쉽게 가능하리라 생각하는 것 자체가 불행을 초래할 가능성을 높입니다.
      뭐 실패해도 큰 문제없이 툴툴 털고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조언을 드리자면, 지금이라도 책방에 가서 최신 미국 이민 관련 서적 두 세권 정도는 읽고 나서 스스로 판단 능력을 가지신 후 선택지를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나온 것은 선택할 수 없었지만, 이민은 어쩌면 다시 태어나는 기회일 수 있으며 어떤 미래가 가능할 지 어느 정도의 선택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너무 허황(가능성 0)되지만 않는 다면.

    • ㅍㅎㅎㅎ 147.***.158.47

      솔까 알라바마에 취직할 자격이 안되는 사람들이 헬라바마라는 둥 악담 퍼뜨리고 있어요.
      어설프게 와서 신분변경이니 거지같이 살지 말고, 한국에서 이민비자 받아서 떳떳하게 오세요.

    • ㅇㅇ 76.***.124.235

      몇년 버틸 넉넉한 자금 + 믿을만한 고용주

    • 123 174.***.200.128

      윗분들 말도 일리가 있지만 보전 기술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왠만한 기술딱히 필요없는 사무직들 보다 훨 기회나 보수면에서 낫죠 가족이 잇든 혼자든 컨설팅 업체 또는 브로커 업체에 돈주고 오는건 하지마세요 직접 maintenance korean bilingual 검색하셔셔 이력서 내시고 면접보고 e-2비자 받아서 오세요 영주권도 협상하시고요
      전기가 아무래도 기계보다 몇만불 더 받고요 한국회사 어딜가든 관리직 아니면 영어할일 별로 없어요 어짜피 미국애 신입들 몇명 데리고 현장에서 일할꺼니까요
      그리고 영주권 받고 그회사가 별로다 싶으면 좀더 높은 급의 회사로 가다보면 연봉 배네핏 워라밸도 좋으니 일단 오퍼 몇개받고 결정하세요

    • 궁금한 218.***.0.203

      전 바이링구얼이 아닌데요….
      그리고 한국에선 브로커 말로 일자리를 찾을수가 없어요

    • 지나가다 174.***.136.75

      보전은 충분히 비자받고 오실수 있어요. 먹고 살만큼은 충분히 법니다.

    • 지나가다 174.***.136.75

      연봉협상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