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Only

  • #298381
    에릭 67.***.219.147 2475

    맘에 드는 집을 사려고 하니 돈은 없고…
    아는 분니 5년 암에 이자 만 내는 융자를 신청한다고
    해서 알아보니까 집값이 올라만 준다면 돈도 덜 내고
    돈도 벌수 있는것 같던데… 3년 안에 10 % 만 집값이 올라준다면…
    그러면 3년 후에 또 이사가고… 같은 방법으로 다음집도

    제가 뭘 모르고 있는지 , 조심해야할 것들이 있으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최악의 상황도 알고 싶읍니다

    • 짱구 68.***.151.45

      이자만내고사는 융자는 대게 투자가들이노름비슷하게 앞으로 오른다는것을 나름데로 확신을갖고 하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 3년안에 10%가오른다 가정해도 팔ㄸㅒ6% 복비를낸다 생각하셔야하고 그집구입할당시 론수수료 ,파실때 집수리비..
      요즘처럼 확신도없는 주택시장에100%융자로 집을 산다는것은 무리인듯십군요

    • . 71.***.148.92

      이자 온리가 나쁜것은 아니지요. 위에님의 100% 융자라는 얘기는 이자온리라은 다른 얘기구요.
      이자 온리도, 보통 repay penalty가 없는 것으로면, 해달 조금씩 갚아도 됩니다.
      다만 같은 조건에 이자 온리와 이자 온리가 아닌 론은 이자 온리가 아닌 론이 조금이라도 이자율이 낮습니다.

      최악의 상황은 이런 것입니다,
      집값 올라갈것만 믿고, 원금은 전혀 값지 않고 있다가, 오히려 집값이 조금 떨어지고, 3년의 기간이 지나면, refinance를 하거나 변동 이자율에다가 원금도 갚기 시작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refinance는 집값이 떨어진 정도만큼은 론이 나오지 않으니, 차액을 직접 매꾸셔야 하구요.. 어떤 론을 해서든지요. 혹은 변동이자율을 적용 받을 때는, 높아진 이자율에 원금까지 값아야 하니 갑작스럽게 매월 내야하는 돈이 크게 오릅니다. 돈이가 되어 있지 않다면, 매우 힘들어 지실겁니다.

      결국 진짜로 손해는 없고, 내야 할 돈을 않내고 미루다가 한꺼번에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돈이 생기는 틈틈이 원금도 조금씩 값고, 본인만 부지런하고, 계획성있게 사시면 아무런 해가 없는 것입니다. 근데, 그게 쉽지는 않다는 거죠.

      본인 하시기 달린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당장 돈이 좀 부족하고, 승진이나 기타 이유로 2~3년 후 돈에 여유가 생긴다라는 상황이라면, 이자 온리 아주 좋습니다.

    • 음.. 76.***.155.26

      현재 시장에서 최상의 시나리오는 5년간 집값이 유지되어 주는 것이죠. 하지만 설사 집값이 유지되어도 짱구님도 얘기 하셨듯 매매에 들어가는 비용이 듭니다. 대개 8%라고 보면 되죠. 살때 1%, 팔때 7%.

      5년후 집값이 떨어지면? 다운한 금액이 떨어진 금액보다 크면 리파이낸스는 되겠죠. 만약 리파이낸스가 안되면? 25년짜리 전통 모기지가 되는겁니다. 원금 이자 같이 갚아나가는. 그럼 당연히 월 페이먼트가 껑충 뛰겠죠.

      지금과 같은 시장 상황에서는 집 안사는게 정답이죠.

    • 대세 75.***.156.226

      지금은 집 사지않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한국사람, 대만 또는 일부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된 동양사람들이 집에 대한 특별한 감정(?)과 의미를 두고 집을 사는데 아주 위험한 도박이 될 수 있습니다.

      7년이상 살 집이라면 사실 큰 문제는 없지만 이자율의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어설픈 기대로 집을 사는 것은 차를 사는 것 하고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록 위험한 일임을 주변 이웃에서 아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요즘 실리콘밸리의 일부 지역은 매물이 아예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집값이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내놔봐야 살 사람도 없고 괜치 집값만 내리게 되기에 모두들 관망하는 시세입니다.

      모두가 피하는 위험한 도전은 하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 동감 129.***.2.7

      보통 투자를 하실때 잘될것만 생각하시고 투자를 하시는데, 항상 최악의 결과를 보고 투자를 하시고, 이익이 생기는것은 보너스정도로 생각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님말처럼 집값이 올라주면 좋지만, 계속계속 떨어지면, 감당안되실것은 뻔한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렌트비아까워서 집사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하는데, 집값떨어지는거 보니, 렌트비는 완전 새발의 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