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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인데. 다들 감기 안 걸리시고 건강하신지요?.
다름 아니라, 이번에 저희 이모님께서 집을 사실라고 하는데
(참고로 아틀란타 단지 타운하우스)
집 다 알아보시고 거의 사실라고 결정했는데.
그쪽에서 크레딧이 좋지가 않아서 힘들다고 하더군요.여태것 크레딧이 좋은줄 알았던 이모님께서 알아보니
제 사촌이 이모님 이름으로 산 전화기 빌을 안 내거 있었던거죠.
그래서 빌 전부내고.. 다시 좋아질려면 한 3개월 기다려야 하더군요.근데, 타운하우스 쪽에서 정말로 마지막 한개 남았다고 이모님께서는 꼭 사시고 싶어하시고(가격이 제가 보기에서 좀 쎄일은 많이 하더군요)
그래서, 제 이름으로 먼저 사시고. 6개월쯤 지나서 본인 이름으로 바꾸면 어떻겠냐고 물어보시네요..
솔직히, 매달 고정 수입이 있으셔서 집값을 못 내거나 하시지는 않으시구요(100% 확신)..
전 단지 복잡해 지는것이 싫어서 그런데..이렇때. 만약에 저의 이름으로 하면
장단점이 어떻게 되는지…그리고 님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