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황당한 일이… )

  • #3484
    그냥 옴 70.***.231.154 6825

    N.T.B.라는 타이어 전문점에 가서 타이어를 바꾸고 나서,(타이어는 인터넷으로 사서 바꾸어 달라고만 주문 하였음. 24불 요구 하였음)
    직원의 권유로 어떤 부속이 나쁘니 바꾸라고 해서, 가격은 130불이라고 해서 O.K.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계산을 하는데 총 금액을 408불을 달라고 해서
    이해 할 수 없다고 하면서, 여기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였더니, labor 비용이 어쩌구 저쩌구 해서,
    소비자 센터에 어필하겠다고 하니,
    머니 백을 해 준다고 하면서, 한 푼도 받지 않고 그냥 가라고 해서,
    내가 낼 금액은 내가 내겠다고 여러 번 말 해도 그냥 가라고 해서,
    그냥 왔는데, 너무 칩칩해서
    이런 황당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미국에서도 정비소의 바가지가 심하다지만, 그냥 가라고 하는 경우는 무슨 경우 인지?

    • 한마디 141.***.238.9

      부속바꾼거 보셨어요? 고치지도 않은거 차지한거 아닐까요?
      머라도 고쳤으면 파트비라도 받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