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을 지지합니다

  • #3630518
    칼있으마 73.***.151.16 143

    유세차 모년 모월 모일
    모 사이트에
    모 단체라는 곳에서

    “이낙연을 지지합니다”

    란 제목의 글을 올렸고

    이낙연이야말로
    이래저래그래서
    차기 대통이돼얀단 소리가 골자였다.

    물론 이낙연,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그랬는데
    모 단체라는 애들의 지지선언 발표 때문에

    영 글러졌다.

    그 단체의 단체사진을 보곤

    아이고 저런 생기다 만 것들이 무슨……

    이낙연 지지자들이

    모 단체의 꼬라지들을 보곤

    저것들 비기싫어

    역선택

    을 하게 된 거다.

    내가 누굴 지지할 순 있지만

    누굴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씨부렸을 때

    과연 내 씨부림이

    지지자한테
    도움이 되는 씨부림인지
    안 도움이 되는 씨부림인지

    일반인들이 역겨워하며

    역선택

    을 하게 하는 건 아닌지


    삼사하고
    일언하란 소리라겠다.

    “””””””””””””””””””””””””””””””””””””””””””””””””””””””””””””””””””””””””””””””””””””””””””””””””””””

    만약에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배우 김부선

    이 여가부장관이 될 공산이 크다.

    물론 내정된 지 3일만에 물러나겠지만.

    조중동은 물론 야권에선

    보은인사

    라며 몰아부칠 게 뻔하기 때문이다.
    .
    .
    .
    .
    .
    성모마리아.

    얼굴을 본 인 알 것이다.

    한 번도
    그의 웃는 얼굴을 못 봤을 것이다.

    항상 우울하다.

    자고 인나니 임신이 되었고
    평생을 생과부
    평생을 싱글맘으로 살았으니

    낙 중에 가장 큰 낙인

    그 낙

    이 있었을 리 만무요,
    게 얼굴로 나타났음이라.

    태초에 신이

    젤 먼저 몸소 실천한 게 바로
    마리아와의

    성 스캔들

    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신으로 불림에,

    역대 어느나랄 막론하고
    대통령이 된 자

    성 스캔들 있는 자.

    였기에,

    김부선이 외쳐댈 수록
    득 보는 건 이재명이다.

    모든 남자들은

    성 스캔들이 터지면

    웃어 넘기지

    걸 두곤
    사회적인 체면도 있고 해서
    겉으로야 도덕이니 윤리니 하지만

    속으론
    당사자를 뭐라하진 않는다.

    부러움과
    동경의 대상일 뿐여서다.

    해 김부선이
    여가부장관이 될 가능성이 높단 소리고

    보은인사

    논란으로 물러날 거란 게
    정치구단 칼님의
    적중률 백퍼의 예견이라겠다.

    “””””””””””””””””””””””””””””””””””””””””””””””””””””””””””””””””””””””””””””””””””””””

    이재명의 지지율을 올라가게 한

    일등공신

    은 바로 이낙연이다.

    정책과 비젼으로 승불 가리자는
    이재명의 제안을

    기자들 앞에선 쿨하게 받아들였지만

    돌아서서 씨버댄 게 이낙연이다.

    시댄 변했고
    유권자들 대부분이

    전세기 6,70년대처럼

    무학 내진 초졸,

    너처럼

    농고졸로
    배움의 종지부를 찍은 애덜은
    천연기념물이 되었다.

    다 배울만큼 배웠고
    알만큼 아는 이 뿐이라서

    상댈 욕하고 비방하고 비하할수록

    거에 동조하는 게 아니라
    욕한 놈을 욕할 줄 알고
    그런 놈에게서 등돌릴 줄 안단 소리다.

    이낙연의 실수가 바로 거였던 거다.

    그의 이미지와 어울리게

    선비 이낙연

    으로 승부술 띄웠어얀다.

    막상 뚜껑이 열리자

    선비 이낙연

    은 없고

    옹졸하고
    치졸하게

    남 헐뜯고 물어 뜯는

    참봉 이낙연
    첨지 이낙연
    진사 이낙연

    만 있어

    글 지지했던 이들이

    줄 서 이재명에게로 간 게
    적중률 백퍼
    칼님의 분석이다.

    아마 이낙연의 꿈은

    대통령이 아녔던 게 분명하다.

    이재명 정부에서

    한 번 더 총리.

    게 꿈여서
    이재명을 돕고 있는 지도 모를 일이다.

    이낙연 총리지명.

    이래저래 이재명은

    보은인사

    로 또 구설수에 올라

    김부선이니 이낙연이니

    안 보은인사인 걸 증명이니 해명이니로

    5년

    을 다 보내지 싶지 싶다.

    무튼,

    이기는 놈이 우리편이다.
    .
    .
    .
    .
    .
    오핸 말아라.

    여권이니
    이재명파니

    그런 거 아니니.

    글이 너무 길어

    십원짜리 짜장면이니
    돼지 발정제닌

    다음에 쓸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