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순전한 통찰력에 관련한 문제인데…유작가

  • #3019939
    D 71.***.197.164 369

    유작가의 통찰력과 안 후보의 통찰력…

    제가 보기엔 안 후보가 결과적으로 맞을거라고 봅니다.

    유작가는 가만 보면 똑똑한건 맞는데
    안후보같은 진중하고 침착한 모습이 좀 모자라요. 좀 촐싹대고 신경질적인..ㅋㅋ. 조조같이 이런 저런 가벼운 술수로 똑똑한 사람도 황소같이 무겁게 정도를 가는 사람에게는 당할수는 없겠지요. (나같은 범인이 보기에 답답해보이고 간보는게 너무 길다고 느껴질수는 있는데…그 간극을 좁히는게 황소의 숙제겠지요.)

    그런데
    오히려
    유작가가 현재의 안철수의 길을 맞는길이라 예측하고
    안철수는 반대로 계속 무겁게 인내하며 민주당에 있어야할것으로 비쳐졌는데
    그게 거꾸로 된걸보면
    사람일 세상일은 참 판단하기가 쉽진 않네요.

    다만,
    유작가가 저런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문제인이란 사람을 더 가까이서 (경쟁자로서) 경험해보지 않아서
    그러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어쨌든 안철수도
    참는데에 한도가 있었던지
    아니면 정면 승부는 분당하는것밖에 없다고
    결단했던 결과였던지
    저는 그 결단력에 동조해왔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