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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aybug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1101
왜 우리나라 의사들은 허준을 싫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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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광주 미래병원 원장인 유용상의 허준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란 책을 봤습니다. 이 책은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란 책을 약간 이름을 빌려온 형식입니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책은 우리나라의 모든 원흉을 공자라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면 공자가 잘못이 아니라 엄격한 도덕주의자인 주자가 만든 성리학이란 학문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즉 공자는 내가 유교를 만들라는 말도 없고, 강제로 효도하거나 정절을 지키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랑캐인 금나라에게 쫒긴 남송의 주자는 도덕심을 회복할 필요성을 느꼈겠죠. 공자님은 대단히 인간적인 사람이며, 자신의 잘못도 솔직히 인정하며, 사람을 강제로 도덕적인 족쇄를 채운 사실이 없습니다.하지만 예를 들어 요즘 목사님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예수님이 책임을 지라는 형태입니다. 그 책은 허례허식에 치우친 성리학과 仁이 핵심인 원시 유학도 구분 못하는 쓰레기입니다.
허준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란 책을 도서관에서 보았습니다.
복희(伏羲)씨 초상화 사진 代義(대의)라고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누군가 했습니다. 정말 코미디의 극치입니다. 한자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중국시조의 이름을 이렇게 함부로 써도 됩니까?구안와사를 구완와사라고 써 있음 무식의 극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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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양의사 84%가 한약 처방, 양·한방 갈등은 한국 얘기
[출처: 중앙일보] 日 양의사 84%가 한약 처방, 양·한방 갈등은 한국 얘기
https://news.joins.com/article/22702871
첩약이 돈이 되지. 물론 침도 주사에 비하면 원가가 안들어가니 따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