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d님이 중요한 얘기 한가지 빼 먹었네요.
CD는 보험에 들어 있어서 원금을 절대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반면 회사채 본드는 회사가 파산할경우 원금 다 날라갑니다.
국채일경우 나라가 망하지 않는한 원금은 남아있겠지만, 회사채에 비해 이자가 많이 낮습니다.
기본적으로 하이 리스크일수록 하이 리턴입니다.
영원히 망하지 않는 회사가 있을까요? 파산 징조가 보이면 채권을 팔면된다구요? 그때 되면 이미 채권가격도 헐값이 되어 있습니다.
CD는 은행이 망하더라도 FDIC 보험에 들어 있어서 25만불까지 보장받습니다. 그 이상의 돈이라면 여러은행에 25만불씩 나누어 넣으두면 모두 보장받습니다..
다시말해서 이자율/리턴이 높을수록 위험부담이 높다는 이야기 입니다. 투자는 자유지만, 알고는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