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의 기적 (1)

  • #393211
    해결사 107.***.246.0 3500

    2011년말 President Day를 기해서 실시된 갤럽의 여론조사에서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로널드 레이건이 에이브러햄 링컨을 제치고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다른 기관들의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1-10위안에 항상 랭크되고 있는 레이건은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역대 대통령중의 한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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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 정치/외교적인 측면에서도 미국의 자존심을 살려주었고 ,  극심한 스태그플레이션 (불경기인데도 인플레이션은 지속되는 현상)을 극복하고 물가안정과 경기회복을 이룩했다는 경제적
    측면도 더 큰 인기의 이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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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업적에는 많은 찬반 논란이 있습니다. 그의 위대한 미국정책은 중동과 중앙아메리카 지역을 킬링필드로 만들어 미국이 약소국들에게서 증오를
    받는 계기를 제공하였습니다
    . 경기회복은 때마침 1980년대 중반들어
    시작된
    OPEC 회원국등릐 석유가 인하 효과로 얻는 어부지리였으며, 레이거노믹스(Reaganomics)라 불리는 경제정책은 이른바 쌍둥이 적자 (Twin Deficit)라는 재정적자와 무역수지
    적자를 초래하여 오늘날의 사상 초유의 경제위기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

    레이거노믹스란 요약해서 말하면 조세삭감
    고금리 정책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

     미국의 Tax Bracket의 추이를 살펴보면 기절초풍할 만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최고Tax Bracket의 변화를 보면,



     1910년대 초기에 10% 이하였던 최고세율은 1차대전을 계기로 무려 70%대까지 치솟고, 종전후
    20%
    중반까지 떨어졌다가 1929년 대공황을 기점으로 다시 폭등한 후
    2
    차대전으로 이어지며 90% 대로 폭등하게 됩니다.

    2차대전 종전후에도 70%대의 고세율을 유지하며 고공행진을 계속하다가
    1981년 취임한 레이건 행정부의 조세삭감 정책으로 20% 중반으로 획기적인 하락을
    합니다
    . 레이건의 집권이 끝나고 다시 40% 대로 상승한 세율은 현재
    35% Tax Bracket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년간 가계가 벌어들인 소득에서 공제액을 뺀 Taxable Income
    50% – 90%를 세금으로 거두어 가던 것을 레이건 시절에 25%로 줄여주었으니
    미국인들에게 레이건은 구세주라고 할 수 있었겠죠
    ?

     미국의 연방 기준금리의 추이를 보면, 레이건의 집권기에 연방 기준금리가 무려
    20%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시작된 현재의 제로금리 시대와 비교해
    보면 그야말로 기절초풍할 만한 고금리 입니다
    .



    레이거노믹스라 불리는 조세삭감 및 고금리정책은 결과적으로 물가안정과 경제회복에 기여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국민들을 현혹시킨 미봉책이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나라의 살림살이를 유지하기 위해 높은 세금이 필요했는데, 이것을 획기적으로 감축하고 고금리를 통해 자본가들에
    대한 높은 보상을 해주니
    , 이때부터 미국은 열심히 일하기 보다는 돈을 가진 사람들이 돈놓고 돈먹기에 열중하여
    1990년대의 닷컴 버블현상과 월가의 돈놀이 게임을 초래했다는 비판입니다.



    한마디로 돈맛을 알게 된 미국인들이 주식,뮤추얼펀드 등 실체가 없는 금융상품에 과대 투자를 하여 거대한
    거품이 끼게 되었고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부동산 경기를 부추기면서 주택저당채권
    (Mortgage)을 남발, 급기야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건등이 터지면서 경제가
    급속도로 추락하게 되고
    , 극우파인 조지부시 부자가 대를 이어 천문학적인 전쟁경비를 지출하므로써  미국의 경제는 완전히 붕괴되면서 글로벌 경제위기까지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레이건 행정부는 세수 감소와 엄청난 군비 증강으로 인한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공공지출을 삭감했는데, 대부분이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보장 혜택과 교육 투자가 여기에 해당되었습니다
    . 한마디로 가난한 사람들의 돈을 걷어서 부자들에게
    나누어 주는 정책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도 불구하고 레이건이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뽑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독일의 히틀러나
    일본 천황등의 예에서 보듯이 경제가 어렵고 살기가 힘들면 강력한 리더쉽을 그리워하기 때문입니다
    . 미국의
    4억 인구중 경제 정책을 경제학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할 만한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으므로, 위대한 미국과 조세삭감을 외치는 레이건에게 미국인들이 열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제적 혼란의 와중에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었습니다.

    정확한 계산은 무척 어렵지만 기업회계 기준을 적용한 미국의 누적 재정적자는 2008년까지 약
    76 조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느 정도의 수치인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 쉽게 계산하면 신생아까지 포함한 국민 1인당 부채가
    25만 달러라 하니 4인 가족이면 가계당1백만
    달러의 부채를 지고 있는 것입니다
    .

    2008년 이후 미국의 재정적자는 매년 1조 달러 이상이 누적되어 왔고,
    앞으로 2010년까지 이런 추세로 증가폭이 계속 누적될 것이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정부는 세금을 올리지 않고는 도저히 사회보장제도의 근간을 유지할 수 없다는 전망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천문학적인 재정부담에 더하여 오바마 의료개혁
    (Obama Reform)에 필요한 재원 확보에 대한 부담까지
    고려할 때 어디선가 세금을 많이 걷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재정적자가 감당하지 못할 수준을 이미 넘었으므로 세금을 더 많이 걷는다고 하더라도, 사회보장제도를
    통해 은퇴후의 안락한 생활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 되리라는 것은 불을 보듯이 뻔한 일입니다
    .

    이제 40 – 50대에는 은퇴를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 더구나 이민자로서 앞날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사는 우리들에게는
    1세대 자신들은 물론, 다음 세대들의 앞날에 대한 배려까지도 염두에 두어야 하는
    은퇴의 기적을 준비해야 합니다
    .

     은퇴의 기적은  가정의 보호TAX 절세  복리의 힘을 활용한 은퇴자금 조성 극대화라는 여러 마리의 토끼를 한번에 잡는 것입니다.

     http://www.studybohum.com

    tigerlim78@gmail.com

    T. 818-517-2686   

       

     


    • 착각 76.***.186.168

      뭘 잘못 알고 있는듯 하네요.
      금리는 Jimmy Carter시 20%가까이 올랐다가 레이건대통령 부터 내려가기 시작했구요.

      레이건 1기에 최고 세율이 50%였다가 2기에 28%. 구굴하면 다 나옵니다.
      소셜시큐리티와 인컴택스는 엄연히 다른 항목.

      전문가면 광고성 감성보다는 좀더 사실에 입각한 글을 써주면 좋겠네요.

    • 해결사 107.***.246.0

      경제를 잘 아시는 분 같은데, 좋은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터 시대에 연준 의장이었던 볼파커가 20%대까지 연방기준금리를 올린 것은 맞습니다만, 레이건 행정부에서 고금리정책을 조세삭감과 더불어 기조가 되는 경제정책으로 시행하였습니다.

      소득세의 경우도 70%대였던 최고세율이 레이건 1기에 50%로, 2기에 25%대까지 내려갔지요.

      그리고 소셜시큐리티 TAX는 Federal Income Tax에 포함되어 징수되는데, 레이건 시대에 재정지출 삭감시에 사회보장 지출을 대폭 삭감하였다는 것입니다.

      제가 경제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설명이 미흡한 점은 있습니다만, 미국의 경제적 상황으로 미루어볼때 각자의 은퇴준비를 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니 부족한 것을 널리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쉐틀 71.***.123.84

      http://www.bing.com/search?q=us+government+debt+per+person&src=IE-SearchBox&FORM=IE10SR
      일인당 45,000불이라네요. 이것도 많은 돈이지만, 25만은 좀 과하게 잡으신듯 합니다.

    • 한심 158.***.198.4

      영 재정전문가라고 믿어지지 않는 이상한 내용의 글을 쓰네요 – 영업에 도움이 안될듯

      social security tax 가 federal income tax에 포함되어 징수한다니요?
      FICA 택스는 원천징수로 개인과 고용주가 50;50, 자영업자는 100% 본인부담이고
      Federal income tax는 원천공제를 한후 세금보고시 환불해주는 형식이라 FICA와는 전혀 다른 세금이고 이외에 state income tax도 따로 있습니다.
      이런 논리면 모든 세금이 한 통속인가요?

    • 해결사 70.***.139.98

      제 글을 관심있게 읽고 미흡한 부분 지적까지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정부의 공식적인 발표에 따른 1인당 부채는 그렇습니다만, 미국 정부 회계는 집계하는 방식이 일반적인 기업회계 기준과 많이 달라서 기업회계 기준보다 약 5.5배정도 적게 계상이 됩니다. 그래서 “기업회계 기준”에 의하면 1인당 25만불 이라고 한 것이며, 이것이 보다 현실성이 있습니다.

      사회보장세금이 Income Tax에 포함되어 징수된다고 쓴 것은 조금 표현상에 오류가 있었네요. Income Tax Withhold할때 Social security tax가 함꼐 공제된 후에 Net income이 나온다고 쓴 것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david 75.***.88.108

      원글님은 모하시는 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