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씨 아카데미상 받기바라며 그 자식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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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 184.***.183.135 541

    궁금하네요.

    조영남씨가 아버지인 셈인데
    자식들과 아버지가 잔혀 왕래가 없을듯해요.
    사실 나도 남자 시청자 입장에서 조영남씨 나오면 채널 돌려버립니다. 별로 호감가는 사람은 아닌데
    자식입장에서는 아버지 대접 해줄 이유가 하나도 없을듯해요.

    구런데 조영남 입장에서는 자식들한테 사과를 했을까요?
    내가 아버지라면
    자식들한테 용서를 구할것 같아요. 윤여정에게야 다른 차원의 잘못을 빌더라도 말이죠.

    어쨌건
    조영남은 별로 남자들 입장에서 봐도 잘 산건 아닌거 같아요. 본인이야 제멋대로 살아서 좋을지 몰라도.
    자기도 그 당시엔 경제적 형편이 되지 않아 자식들에게 도움이 못되었을수도 있고.

    • Snsnhsnsns 173.***.19.22

      남의 집안일을 니가 왜 왈가왈부하냐?? 알지도 못하면서

      • 00 184.***.183.135

        어차치 조영남이 바람피워 그 집안이 깨진거는 모두 다 알려진 사실이다.
        윤여정도 최근에 이혼하고 얼마나 힘들게 살고 열심히 일했는지 밝혔었고, 조영남 사생활도 사실 다 공개했지..수양딸이 있고 블라블라.

        무조건 이혼한 커플보면 남자가 바람피웠다고 알지도 못하고 남자만 비난하는 애들 참 많은데,
        이 경우는 경우가 다르다. 조영남이 스스로 다 잘못했다고 이야기 한거고.
        알지도 못하고 왈가왈부한것도 아니고 남의 집안 이야기도 아니야. 어차피 방송에서 다 밝힌거니까.
        그리고 나는 조영남만 욕했을 뿐이지 윤여정을 욕한게 아니다. 바람피우고 이혼 사유를 제공한 조영남은 비난받을 짓을 하긴 했지. 남자가 바람도 안피우고 오히려 여자가 바람피워 이혼당해도 지속적으로 남자만 비난하고 경제적 책임지우는 미국 사법 시스템에 비해서 이 경우는 귀속 사유도 어쨌든 뚜렷하다. 물론 미국 사법시스템에서는 누가 잘못했든말든 그따위거 관심도 없지만. 그런데 조영남은 자기가 잘못하고서도 자식들에대한 경제적 책임도 지지 않았던듯하다.

        미국식이니 상관마라 하면서 뒤구멍으로 호박씨까는 니들 어메리칸 스타일의 반응이 더 우낀 이유지.

    • 치대교수 223.***.164.176

      제발 일기는 일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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