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방학중 병원어떻게 가는게 좋을까요?

  • #295891
    Danny 66.***.216.246 2731

    미국에 유학을 와서 지낸지 이제 6개월이 조금 지났습니다.
    CA ESL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학교에서 들라고 하는 보험에 들어서 의사도 만나서
    상담도 하고 피검사도 하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학기가 12월 8일 끝나고 다음학기를 기다리고 있는
    지금은 방학입니다. 그런데 방학기간에는 보험이 적용 안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학기간에는 병원에 어떻게 가는 것이 좋을까요?
    와이프가 자꾸 아파서 걱정입니다..

    혹시라도 좋은 방법이라든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 bestway 128.***.151.60

      학교 보험도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여름방학, 겨울방학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학교 보건소(또는 학교 health department)에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제일 빠릅니다.

    • 지나가다 68.***.85.158

      학교에 문의 하세요. 대부분의 경우, 다음 학기에도 이어서 등록할 예정인 학생들은 방학중에도 기존 의료보험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sv 71.***.183.24

      일반적으로 등록금에 의료보험비를 같이 내므로 방학에는 자연히 보험커버가 안됩니다. 학교에 따라 추가금액을 내고 의료 혜택을 받을수도 있으니 문의해 보시고요.

      예전에 저같은 경우는 그냥 무식하게 안아프기만을 바라며 살았던거 같은데 꼭 병원을 가야 한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을 겁니다.

      1. 치료를 해야 하는게 길다면 한국 가시는게 비행기표를 감안하고서라도 더 쌀 수도 있습니다. 특히 수술이나 치과의 경우

      2. 한국의사가 있는 경우 가서 사정하면 (학생이고 여차저차 긴급한 경우) 의사분에 따라 정말 실비만 받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 선배의 경우 엘에이에서 좋은 한국 의사(치과 산부인과)분 만나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보장은 없습니다. 또한 불법(?) 의 소지도 있고요. 아마 소개를 받거나 약간 친분이 있어야 할듯 싶습니다.

      3. 출산 예정의 경우 학교 보험이 부실한 경우 아예 학교 보험을 포기하고 보험료가 조금 비싸더라도 외부 보험을 드는게 훨씬 낫다고 하더군요. 매달 체크업과 여러가지 병원비 등 보험료 조금 더 내는것의 몇배 이상 혜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4. 약 처방전이나 혈액검사, 아이들 주사, 또는 일반적인 부인과 정기진단이라면 planned parenthood에 가보세요. 우리나라 보건소에 해당하는데 왠만한 병원 보험적용한거 보다도 싸고 저소득인것 증명만 되면 할인 받을수도 있습니다. 단 어떤곳은 친절하고 어떤곳은 불친절하기도 하니 가까운 곳에 몇군데가 있다면 리뷰를 꼭 확인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친절한 곳은 저는 아직도 주사맞을일 있으면 여기 가는데 PPO로 일반 병원에가면 웬지 바가지 쓰는 기분이 드는데 이곳은 그런게 없습니다. 메디케어 외에 일반 보험을 거의 안받지만 조금 오래 기다리는것 외에는 이가격에 이정도의 의료 서비스를 받는다는게 미안한 생각이 들기까지합니다.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