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주의 환경이 궁금합니다.

  • #389005
    유타 210.***.192.14 3374

    미국에는 좋은 곳도 여러군데 있겠죠. 그 중 현재 혹은 에전에 유타주 살아보신 분 있으시면 그곳 소개좀 부탁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알기론 거의 시골이고 스키장, 몰몬교도등…………
    다른 주 보다 종교적으로 무장되어 있어서 지루하긴 하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곳일 것 같은데, 또 주변에 관광지도 비교적 많고요.
    솔트레이크시티 어떨까 생각 중인데 선배님들 안내 좀 부탁드립니다.

    • 쉿~ 75.***.1.109

      아시는 분이(나이는 좀 있으신분) 이민오셔서 첨에는 LA사셨는데 넘 복잡하다고 유그것으로 이주 하셨어요. 그런데 나중에는 넘 조용하고 적적하다고 다시 다른곳으로 이주하셨네요. 유타주변에 볼거리가 많아서 여기저기 여행많이 다니셨다고 합니다. 몰론교때문에 느끼는 이질감은 없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

    • 10년전 12.***.128.130

      유타를 떠난지 10년이나 되어서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1.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여름에 온도가 많이 올라가지만 건조해서 더운것 못 느꼈습니다. 겨울에 함박눈이 옵니다. 소리없이 눈이 내려서 아침에 온통 세상이 하얗지만 춥지 않습니다.

      2. 종교적이 색체가 솔트레이크는 많이 없지만 그래도 흥청망청 노는 분위기 아니고 좀 따분합니다.

      3. 지천에 깔린것이 캠핑장이고 스키장이고 내셔날 파크이니 운동 하기 좋고 가족과 놀기 좋습니다.

      4. 모기파리는 거의 없습니다. 록키윗동네는 모기가 살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유타에서 동부로 여름에 차 몰고 이사를 했는데 동쪽으로 갈 수록 벌레 때문에 야외에서 밥을 못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벌레없는 유타가 생각났고요.) — 하지만 모기 말고 이상한 벌레들은 많이 있었네요. 물지는 않았고요.

      5. 이방인에게 잘 대해주지만 정말 일이 터졌을때 따 당할 수 있는 분위기이고 여러번 봤습니다. 조부보 부모 사촌 사돈의 팔촌까지 한 동네에 살아서 그런지 경찰 변호사 의사들이 서로 혈족이라… 예를 들면 차 사고나서 경찰이 왔는데 상대방 운전사와 경찰이 사촌이더라. 이런 일이 흔히 있습니다.

      — 비슷한 환경에 조금더 활동적이고 도시적인 삶을 찾으신다면 덴버도 괜찮을것 같은데.

    • 5번에황당 67.***.15.185

      윗글 5번…진짜 당하면 황당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