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뮤추얼에서 황당한 일…

  • #290008
    mat 68.***.231.15 5966

    지난주말에 워싱턴 뮤추얼 계좌를 열었구요…
    금요일에 페이첵을 받아서, 오늘 점심시간에 제 어카운트에 넣어 두려고 갔습니다. 지금 밸런스가 10달러 밖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잠시 뭘 찾아 보더니, 10월 29일이 되어서야 available balance가된다는 것입니다…

    황당해서리…새로운 고객이라서 그런다는 군요. 일단 10월 21일까지 연락을 주기로 했지만…

    지금 집계약 건등으로 첵을 써야 하는 상황에서 황당하군요.

    조금 있다가 한국에서 가져 온 현금 카드로 2000달러쯤 찾아다가 쳌 어카운트에 넣어 놔야 겠군요… -_-

    그냥 BOA 어카운트를 만들 걸 그랬습니다. 회사에서 발행한 첵이 BOA꺼거든요.

    • 은행업무 156.***.255.126

      몇가지 오해가 있으신 것 같군요.
      잘 아시겠지만, 몇가지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혹시 제 설명이 틀리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리플부탁드립니다.

      Checking Account : 우리나라에서 당좌계좌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수표를 발행하기 위한 계좌이다보니 당연히 낮은 이율에, 경우에 따라 수수료도 붙습니다. 수수료를 waive하기 위해서는 월급을 자동이체하거나, 최소 balance(5000불)을 유지하면 되는데, 워싱턴뮤츄얼의 경우는 free checking을 제공한다고 하더군요.

      Balance : 수표를 입금하게되면 입금되는 날짜부터 balance가 잡히게 됩니다. 그렇지만, 입금즉시 그 금액을 찾을수는 없습니다. 그 날짜에 출금할 수 있는 금액은 available balance라고 하는 데 balance와 available balance가 틀린이유는 수표를 clear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있기때문입니다. 예를들어, Bank of America에서 발행한 수표를 SunTrust에 입금하는 경우 SunTrust에서 BOA로 contact해서 balance transfer를 요청하게 됩니다. BOA는 이 요청을 받은 후, 수표가 부도나지 않았는지를 확인하고 정상상황이면, balance를 BOA로 transfer시키고 수표를 clear합니다. 만일 계좌 잔고가 부족하면, bounce시키게 되지요. SunTrust가 BOA에게서 balance를 transfer받으면, 그시점에서 account의 balance는 available balance가 됩니다.
      Major bank의 경우 network이 연결되어 있어서 2-3 business day내에 check이 clear되고 available balance로 잡히지만, 최악의 경우 발행수표가 타주의 작은 credit union에서 발행되었다면…. 4-5일도 걸릴 수 있습니다.
      아울러, check의 closing time은 은행 업무의 마감시관가는 틀립니다. 대개 오후 3시에 closing되며, 금요일의 경우 오후 2시가 closing시간입니다.
      즉, 금요일 오후 2시 10분에 입금되었다면, 월요일 오전 9시까지는 check처리를 하지 않게되니깐, 빨라야 화-수요일경에 available balance가 됩니다.
      참고가 되었기를.

    • 포틀랜더 67.***.170.157

      Out of State 첵은 클리어될 때까지 5-9 business days 걸립니다.
      그렇지만 같은 은행의 첵은 얘기하면 즉시 available할 수 있습니다.
      BoA 첵을 BoA에 디파짓하면 즉시 현금화할 수 있다는 거죠.
      왜냐면 첵이 클리어되기 전에라도 디파짓하는 고객이 요구하면 출금계좌에서 그 금액을 즉시 hold해 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같은 BoA 라고 하더라도 주에 따라 그게 안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시스템이 Universal 하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 mat 68.***.231.15

      다시 알아 봤는데 오해가 아니라 원래 첫 고객은 다른 은행의 check을 가져 오면 9 business day가 걸린다고 하는군요. 아직도 안풀려 있습니다. 결국 제 현금 몽땅 뽑아서 넣어서 쓰고 있습니다. BOA로 만들걸 후회됩니다.

    • 그래요? 68.***.90.174

      흠… 첫고객이란게 무슨 뜻이죠? 얼마동안 그런 조건이 지속 되나요?
      (왜냐면….. 저도 BOA,워싱턴 뮤츄얼을 가지고 있었는데… 별다른 문제를 느끼지 못하거든요.)

    • 가다가.. 67.***.237.209

      처음 계좌를 열고 다른 은행의 체크를 입금할 시는 좀 오래 걸리는 것은

      다 마찬가지일겁니다. 저는 돈이 필요한 경우는 아니었지만

      계좌를 만들면서 타주 은행 체크를 입금 했더니 일정정도만 캐쉬로 뺄수 있고

      나머지는 한 일주일 이상 걸린거 같으네요. 아마 완전히 클리어 될때까지

      기달리는 거 같애요. 아무래도 처음 고객을 믿기 어렵겠지요?

      몇주 전에 필라델피아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사를 와보니 역시 NationWide 가

      편하겠다 싶어서 계좌를 citi에 개설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 가다가.. 67.***.237.209

      아 엊그제 350불 체크 넣었더니 바로 현금화 되던데요?
      아마 이제는 고객 취급해주나 부죠 머…^^

    • 제경우 24.***.143.242

      BOA 에 처음 계좌를 열었고, 첫번째 페이첵을 직접가져가서 입금했고 다음날 현금화 되었습니다. Mortgage와 credit카드도 여기서 했구요. 여러가지로 큰 불만없이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첫 은행 선택이 중요한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