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 웃픈 이야기가 저에게 일어났네요.

아마존 layoff 전날에 리쿠르터가
화상미팅으로 구두 오퍼 주고 바로 오퍼 패키지 보낸다는 메일을 보내 주었답니다. sde3 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layoff 기사가 나오고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메일 보냈더니
답이 5일째 없네요ㅋㅋ

아마 제 오퍼와 리쿠르터의 자리가 같이 없어진거 같네요ㅠ

그러려니 합니다. 11년차라 그런지 웃고 넘어갑니다.

layoff에 영향을 받은 신분 미해결자 분들,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그 리쿠르터조차 짤렸을수도 있습니다

ㄷㄷ 그나저나 이런글이 아직도올라오는거보면 아직도 고용시장 불안한가보네요. op 너무 기죽지마세요. 그 저도 코로나막터졌을때 면접여러번하고 코딩면접하고 매니저 제 상사가 될 수 있었던 분이랑 만나서 자기소개하고 이거저거 잡담하고 그 시작날짜는 몇일 후고 hr이 전화줄거다 하면서 훈훈하게끝났는데 그때 코로나때문에 hiring freeze…..;;; 그래도 그때 취업안된덕분에 지금은 더 좋은직장얻었답니다 해피엔딩

구두면 구두고 메일이년 메일이지..구두오퍼메일?

고쳤어요

모릅니다
기다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