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65.***.38.155

      다행히 글 냉용은 사라지기전에 카피해두었어요.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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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결과가 있어요.
      특히 체르노빌 동쪽 국가에 갑상선 암환자가 급증했었다고 하죠. 한국을 포함해서요.

      근데 최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대기중에서 핵폭탄 실험이 2000건이 넘었다는 보도가 있었죠. 80년전까지의 통계였던거 같으니, 나라별로 통계를 밝히진 않았어도
      미국과 소련 그리고 중국이 대부분이었겠죠.

      중국은 고비사막쪽에서 했는지 모르겠는데
      미국은 주로 자기 나라에 영향없는 남태평양 대기상을 택했을거 같아요.
      그말은 바로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국들에 중대한 영향을 끼쳤을거란 이야긴데
      그당시엔 미국이 너무 강대국이고 비밀리에 실험을하고 또 방사성 위험성이 많이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때라 그 나라들에서 피해를 크게 입었어도 모르고 지나갔거나 무대응으로 지나갔기 때문에 큰 이슈가 되거나 대규모 역학조사도 했을리가 만무하죠.
      만약에 그 나라들에서 과거 백년이나 80년동안의 사람들의 사망원인이나 암으로 인한 사망을 역학조사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1950년이후 실험이 많아진 거니까 100년전의 사망 패턴과 1950년 이후의 사망패턴이 달라진 것이 밝혀질수도 있죠.
      소련은 과연 어디서 대기 핵실험을 했을까요? 시베리아?

      유엔에서는
      아직 대기중 핵실험을 한번도 실시하지 않은 북한만 비난할게 아니라
      그런 과거의 역학조사를 주도해서
      핵실험국들이 피해국들에게 이제라도 보상할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요? 가해국들은 보나마나 미국, 소련, 중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