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님, 먼저 글을 삭제한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글 내용에 자위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적절하지 않은 글로 판단해서 삭제했었습니다. 항의글을 올리셔서 다시 글내용을 확인해보니, 말씀하신대로 “그냥 누군가는 지나가면서 경험을 공유하고 끝나는 거였지
특이함은 있을 수 있으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것도 아니고 존엄성을 해치는 것도 아니” 었습니다. 내용을 잘 살피지 못하고 글을 삭제한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글 삭제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0자님께서 쓰신 답글 읽었습니다.
랜덤챗의 글로벌 자위충들의 현실에 대한 고찰을 쓴 글에 자위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적절하지 않은 글로 판단하여 삭제하신 분이 저 밑에 온라인으로 본 것도 아닌 자위도 아닌 옆집 수영장에서 남녀가 오프라인에서 섹스한 걸 직접 본 걸 적은건 안지우고 그대로 두시네요???

자위충 본게 심한가요
아니면 섹스한걸 실제로 본게 심한가요?

도대체 판단 기준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네요…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개인적 기준으로 글을 삭제하는 행동을 하지 말아주세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유를 훼손하는 것은 너무 안좋은 것 같아요.
그 자유가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거나 인신공격이나 모욕으로 아프게 하는게 아닌 이상
모두가 자유롭게 모든걸 할 수 있어요.
부탁드려요
제가 당해보니 정말 불쾌했고 자유가 훼손된 느낌을 받아서 충격을 받았어요.
그럼 수고하세요.
그럼 이만

글의 요지가 뭐였는데?

니가 포르노 싸이트가서 자위를 봤고 그걸 보고 느낀점을 여기다 썼다는 거냐 뭐냐? 포르노 봤으면그냥 혼자 느낄일이지 뭐하러 여기다 느낀점을 써? 나 데께믄 여자냐? 이웃집 섹스는 이웃집이 신음소리낸게 상식적으로 과한거지. 일부러 이웃집 섹스를 보러 찾아서 본게 아니쟎아.

아니면 글 다시 올려봐라 오빠가 판단해줄께.
그렇지만 어쨌던 0자가 무조건 잘못했다. 같은 대깨문 피매일들끼리 싸우지들 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