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나 리프트도 commute 정기권 같은 서비스가 있을까요?

  • #3855243
    136.***.79.6 580

    운전면허가 없는 학생인 딸이 동네에서 알바를 하겠다고 하는데, 문제는 밤 12시가 되어야 마치고 사정상 라이드를 해주기도 그렇고 대중교통도 없어 애매한 상황입니다. 거리는 2-3 마일 정도라 멀진 않은데 혹시 우버나 리프트 등을 이용해서 매주 같은 요일, 같은 장소에서 같은 거리로 라이드 서비스를 좀 저렴하게 한달 정도 정기 서비스를 미리 구입하거나 그럴수도 있나 해서요. 두 회사 웹사이트를 가보니 큰 비지니스 어카운트를 만들어 다수의 직원들은 그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거 같은데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지는 정확히 소개가 안 되어 있네요. 혹시 이런 경험자 분들 계신지요?

    • brad 67.***.12.229

      아내가 그런 생활을 몇년 했는데….

      우버, 리프트 거칠 필요 없이, 그냥 차 있고, 믿을 만한 사람과 계약 맺으면 됨….

      • 지나가다 107.***.34.66

        brad님 제발 답변 남기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 136.***.79.6

        원글입니다. 사실 이 생각 까지는 못해봤는데 나쁜 아이디어는 아니네요. 다른 수가 없으면 이런 방법도 괜찮겠다 생각이 듭니다. 감사.

        • 유키논 184.***.6.172

          그럴 수도 있겠지만, 보험 관계는 확실히 할 것.

    • 노 머니 172.***.209.25

      12시에 끝나는 알바는 안된다고
      해야지 돈 몊푼에 위험하게
      니 부모 맞나?
      아니면 니가 라이 해주던지
      사정?
      잘려고?

    • 노 머니 172.***.209.199

      우버허는 놈들중애
      나쁜놈운 없을것겉냐?
      시간이 12시 여자
      범죄성향 거잔놈은
      범죄 욕구가 생갈 시간이다

    • qwerty 204.***.60.2

      최근에 Uber teen account 광고 많이 하던데요. 아이가 요청하면 부모가 대신 승인해 주고 차 움직이는 것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차별은 아니지만 딸 아이가 12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혼자 집에 와야 하는 것은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 따님과 잘 이야기 해서 님께서 라이드 해 주실 수 있는 요일와 시간을 맞추어서 함께 계획을 짜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 1111 50.***.194.182

      딸이 미성년인가요? 각 주마다 법이 다르겠지만 미성년은 밤 12시까지 일 자체를 못 할텐데요…

    • 136.***.79.6

      댓글들 감사합니다. 딸은 이제 막 미성년을 지났고 본인 의지가 너무 확실해서 어떻게든 그 비지니스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교통이 마땅치 않으면 결국 어렵겠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방법이 있다면 도와주고 싶네요..

    • 73.***.90.165

      음… 면허를 따면되겠는데 ㅋㅋ 그전까지만 라이드해주던지 우버 리프트 앱들어가서 예약해도되고

    • ㅋㅋㅋㅋㅋㅋㅋ 162.***.72.25

      얼굴이 안되는 애들은 한밤중에 쏘다녀도 안전 합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108.***.22.35

      혹시 동네에 콜택시 있나요? 우버 말구요. 혹시 있으면 전화해서 물어보셔도 될거같은데

    • 차를 사는게 172.***.45.75

      면허를 따게하고 알바한 돈으로 차를 사는 할부금을 내게하는 방법을 쓰는 사람을 본적이 있습니다. 본인이 하고자하면 이게 제일 안전할 듯

    • 조언 107.***.32.114

      미국뉴스 안보죠?
      최근에 우버 이용하다 강간당한 뉴스가 수두룩합니다
      근데 18살이면 완전 먹이감인데….
      미국이나 한국이나 성범죄가 심각합니다.
      부모가 자식의 의지를 꺾는 아니고 위험한 행동을 하지 못하게 막아야지요.
      나중에 강간 폭행 당해서 병원에 입원하거나 변사체로 딸을 보고 싶으세요?

    • 54 76.***.204.204

      도와주는게… 그런일 하라고 하는게 도와주는건가? 미국 무서운줄 모르는구만? 미국 헷병아리들이 많네 많아.

    • 54 76.***.204.204

      딸이 학교만 다녀 그런걸 모르면 부모는 가르치라고 있는건데..그런걸 위험하다는걸 모르나? 미국이 한국인줄 아나? 한국도 12시 넘으면 이젠 위험하다는 인식 들거 같은데..

    • 54 76.***.204.204

      아무리 집안형편이 힘들어 팥쥐같은 딸을 돈벌어 오라고 시켜야 해도 그렇지..

    • 54 76.***.204.204

      계모지유?

    • 54 76.***.204.204

      나도 미국이 무서워 죽겠구만

    • 123 96.***.104.162

      나쁜 인간들 정말 많네요. 댓글 수준들이 참..하지만 저라도 제 딸이라면 제가 픽업 하겠습니다.

    • Sunny 167.***.250.60

      그비지니스가 대체 얼마나 대단한 비지니스길래 목숨까지 걸면서 하려고 하죠? 어린여자애가?

    • Logi 86.***.9.203

      왠만하면 직접 라이드 해주세요. 개인사정으로 라이드가
      안된다는건 편한 변명이고, 하나뿐인 딸을 위해 본인이
      직접 우버를 타고 가시던가 노력해야조. 몸만 큰 성인이지 아직 애 입니다. 너무 눈에 보이는 앞날을 안일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사건 사고 뉴스면에 나오지
      않게 부모로서의 도리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