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ft.
Xom.

둘다 배당금 6%.

이제 회사를 더 늘리기 보다,
있는 회사 중, 가격 떨어진 곳에 돈을 넣어야 겠음.

Kraft 정크 rate 준곳도 잇던데 ㅎㅎ

사실인데, 전반적인 rating은 괜찮음.

예전에 말콤 글레드웰 글 중 이런게 있더군요.

“머스터드는 여러 종류인데, 왜 케첩은 하나 뿐일까?”

하인즈에서 독점.

https://markets.businessinsider.com/news/stocks/warren-buffett-loses-billion-2-days-kraft-heinz-disappoints-earnings-2020-2-1028907592
하인즈 독점같은 소리말고, 형이 가르쳐 줄께 https://www.businessinsider.com/warren-buffett-costco-kirkland-brand-thrives-2019-2
코스트코 브랜드 한테 벌써 따라 잡혀서 2위로 떨어졌다.

뭐 크래프트 주식을 의무적으로 사야 하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Hanes를 살까 생각 중임.

배당금 4%.

그런데, 이렇게만 따질수도 없는게….

너무 숫자만 보지말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야함.

일단 코스트코 주식이 크래프트보다 10배 이상 비싸기에,
구매가 꺼져지구요….

또, 투자에 있어서 브랜드 파워도 상당히 중요.

커크랜드보다, 크래프트가 더 유명하지 않나요?

이것은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데….

설사 수익이 떨어지더라도, 유명한 브랜드에 돈을 묻는게 좋습니다.

주식을 나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투자자들이 데이타 분석을 깊히 깊히 하는 것도 아님.

일예로 최근에 산 주식이,
Cube Smart와 Jcap인데…

이 두회사는 사실 같은 회사라 봐야 할 정도로, 비슷한데,
JCAP이 실적은 좋음.

JCAP 주식이 더 싸고, 배당금 7%에, Earning도 높구요….

그런데, Cube 주식이 훨씬더 많이 올랐음.

일단, 사람들이 무슨 회사인줄을 알잖아요.

지금 저에게 막대한 손해를 끼치고 있는 Pitney Bowes란 회사도….

가장 큰 단점이,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것임.

역사가 100년이나 되었는데 말이죠.

비싸더라도, 누구나 아는 회사에 돈을 넣는게 나음.

일기는일기장에
아무도 안궁금한 쓰레기 글 치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