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를 데스크탑과 노트북에 다 연결할려고 하는데요.
frys에 가서 보니깐 어느 것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그냥 아무거나 USB용으로 싼거 사면 되는지,
아니면 인정받는 브랜드나 제품이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나는 Sam’s Club에서 simpleTech(400G)를 사서 노트북의 자료 Backup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데, 불편한 줄을 모르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외장하드를 테스크탑과 노트북에 다 연결을 합니까? 두개의 USB Cable을 사용하나보죠?

저는 circuit city에서 자체 브렌드로 나오는 enclosure를 사서 쓰고 있습니다.
지금껏 1년 넘었는데 아무 탈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아마 20불 줬던것 같은데요…
기존에 쓰던 maxtor 300GB 내장 IDE를 끼워서 USB2에 연결해서 쓰는데
가끔 열이 좀 난다 싶기도 한데 아직 별탈 없습니다.
얼마 안 하면 fan 달려있는것으로 사시면 더 좋겠지요…

그럼 Fan이 달려 있는걸로 고르면 되겠군요.

팬달린거는 좀 많이 시끄럽습니다. 전 팬 달린 외장 하드도 팬 모두 죽여놓고 씁니다. 팬이 돌아도 시끄럽기만 하지 외장 하드의 구조상 열을 낮추는데 별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서 뚜껑 열어서 팬으로 가는 파워라인을 아예 뽑아버렸읍니다. 열이 좀 받긴 하지만 방안 온도가 쾌적한 상태로 유지가 되는곳이라면 우려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외장하드가 토탈 3개나 되는데 두개는 팬 죽여놓고 쓰고, 하나는 Lacie 브랜드 500GB인데 아예 팬이 안달려 나옵니다. 팬없어도 별지장 없다는 소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