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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110:14:42 #292173집 67.***.21.26 3567
내 논지 한달이 다 되가는데 한사람도 보러 않오네요. 이사할 새집은 거진 다 져가는데… 정말 큰일이네요. 몇달전을 생각하면 참~~ 새옹지마란 말이 맞네요. 요사이 집시장 어떻습니까? 혹시 근래 집 파신준 계시면 한수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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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66.***.14.2 2005-09-0111:23:45
주택시장 슬로우다운하는 것 눈에 팍팍 보이죠. 우리 동네도 작년까지는 난리도 아니었는데 이제는 한달 넘게 헤메는 집도 보이고, 한 2주 정도 헤메다 가격이 안맞아서 그런지 렌트로 돌린 경우도 보이고, 심지어는 리얼터들이 우리는 이집을 2주안에 파았습니다. 하는 예전같으면 상상도 못할 선전을 하더군요. 작년에는 1주일 이상 시장에 나와있으면 하자 있는 물건으로 취급될 정도였는데.
마음에 준비를 하시고 계획을 재 점검하셔서 값을 낮추던가 렌트로 돌리던가 하시는게 어떨까 싶군요. 특히 한국사람들이 살던 집은 된장냄새로 악명이 높아서..
미국 사람들은 냄새 나는 집 중에서도 개, 고양이 기르던 집, 인도 사람들이 살던 집을 한국 사람이 살던 집보다는 견딜만하다고 생각한다더군요. 근데 난 된장을 좋아하지만 인간적으로 된장 냄새는 진짜 강력해요.
일전에 부억에서 무지 냄새나는 것이 깨졌는데 한 몇일을 온갖 것으로 청소해도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대충 얼버무리고 오랫만에 된장찌개 해서 먹었는데… 그 죽어도 안 없어지던 냄새는 전혀 안나고 된장냄새만 구수하게 몇일을 나더군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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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9.***.128.2 2005-09-0111:47:50
지역이 어디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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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el 205.***.226.60 2005-09-0112:17:00
음.. 이제 올것이 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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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199.***.189.35 2005-09-0114:58:12
East 지역 같습니다. West 지역은 아직까지 강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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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192.***.48.23 2005-09-0210:28:20
우선 시기가 안 좋은 것 같네요.
대개 5-7월 사이에 새 학기에 맞춰서 이사를
하곤 하는데 한달전에 내 놓으셨으면 이미
집을 살 사람은 거의 움직였다고 볼수있겠죠.
한동안 뜸하다가 겨울이 가까워오면 다시
수요자가 약간 생깁니다. 급하게 팔 집이
나올경우 수요자가 없어서 싸게 나올수
있기때문이지요. 역시 시기가 중요합니다.
아직은 부동산이 약세는 아닌것 같은데..
그래도 가격을 내리면 가능성은 높겠지만
님이 가슴이 아프겠지요.(쪼금만 내리시면?)
한국음식냄새 지독해도 인도사람들 냄새를
어떻게 이기겠습니까? 또 한국사람들 집은
깨끗하게(신도 안신고) 유지되는 것도
다들 알고 있습니다. 빨리 정리되시길… -
원글 67.***.21.26 2005-09-0213:49:09
동부입니다.않팔리면 짖고있는 새집이라도 팔아야죠, 뭐… 새 집좀 살아볼려고 하나 장만했더니… 근데 새집도 가격이 좀 높아서 팔릴지 모르겠네요. 손해까지 보며 팔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이죠. 참 몇달전과 비교해 격새지감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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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67.***.21.26 2005-09-0213:57:15
참 그리고 냄새때문에 3천불 들여 페인트칠 다시하고 한국음식은 자제하고 있죠. 그것때문에도 미치겠어요. 매일 깨끗하게 뒤치닥거리 해야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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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67.***.21.26 2005-09-0214:01:30
부동산도 미국인이라 한국집이란걸 모를텐데… 보러와서 싫다고만해도 괜찬켔어요. 한사람도 보러 않오니 미칠지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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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국 66.***.198.121 2005-09-0217:37:34
구매자가 백인들이면 일단 한국사람 집은
한박자 꺼립니다. 이상한 냄새가 나기 때문이지요.
된장, 김치냄새는 우리 코에는 안나도
미국에선 완전 페인트 다시, 드레퍼리도 새로 싹 바꿔
해야지만 안나는데 오래된 한국분들도 그 중요성을
잘모르는 분이 의외로 많지요.
또 커튼이나 칠, 꾸며 논거, 가든도 한국사람은
세련되게 미국식으로 한다고
해도 백인들 눈에는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벽에 그대로 못이 박혀 잇기도 하고…
즉 인종차별아니고 이유있는 구별이지요.
백인 중산층이상 팔려고 내논집 오픈 하우스가
보면 대부분 파리가 미끄러지게 딱아놓고 아주
새집 같이 해놓지요. 오픈하우스때면 2-3닝전부터 밥도 안해먹고 그날은 아예 집 비우고.. -
casman 65.***.136.253 2005-09-0218:23:51
그냥 냄새이야기인데, 작년 1년전에 친구가 집 구하러다닐때였습니다.
미국인 배테랑 아줌마 리얼터 말, 한국음식냄새는 냄새 없애는조치를 취하면 없어진답니다. 그런데 인도사람이 살던 집 냄새는 안없어진다고 하던데요.
아는 한국사람들 집 파는데 냄새때문에 못 팔았다는 사람 못 보았습니다.
한국 음식 팍팍 드세요.
인도사람들은 어찌집을 팔려나? -
집판사람 63.***.83.124 2005-09-2716:10:08
저는 집 팔때 2주정도 냄새 심한거만 안해먹었지 (찌개나 탕종류) 김치는 그냥 먹었어요. 그러다 시장에 내놓기 이틀전부터 향나는 초계속 켜두고 미국사람들 좋아하는 향의 방향제 사다가 틀어놨는데, 아무도 냄새가지고 뭐라하는 사람 없었거든요. 저도 한국사람 살던집 냄새때문에 못팔았다는 사람은 본적이 없네요.
참 그리고 여기는 서부인데, 잠깐 제자리 걸음이었다가 다시 오르고 있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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