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가 집을 사려고하는데 도와주세요!

  • #301089
    ak 69.***.54.128 4730

    오늘 집을 보았습니다.

    타운홈인데요. 255000불에 나왔습니다.

    셀러인 사람한테는 리얼터가 없구요… 저도 지금 없습니다.

    다른 주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 사람인데, 그래서 가구도 그대로 팔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이 곳으로 이사 온지 2달 반 정도 되어서 아직 가구가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은 아파트에 살고 있구요.

    질문……….

    1) 어느정도 가격을 다운해서 부를 수 있을까요? 저에게 리얼터가 없으니까 많이 깍아달라고 해도 될까요? 어느 정도 보십니까?

    2) 다운페이를 100000 불 정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운페이와 나중에 들어가는 클로징 피 같은 거는 다 틀린 건가요? 그럼 십만불 다운하지 말고 9만불만 하고 나머지는 그런 돈으로 써야할까요?

    3) 다운을 20 프로 하는 것과 그 이상 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4) 리얼터 없이 하려면 제가 다녀야하는 곳은 어디 어디 입니까? 모기지 회사랑 변호사, 인스펙터 이 정도 만나면 될까요?

    5) 그냥 집을 한 번에 페이오프하는 것은 어떤 장점이 있습니까? 만약에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인스펙터한테 집 부탁하고, 변호사한테 서류만 하면 되는 겁니까?

    이것저것 읽어보았는데 머리가 많이 아프네요.. 몰라도 너무 몰라서 앞으로 걱정됩니다.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간접경험 71.***.199.55

      1) 보통 25만정도에 나온 집은 1-2만 깍기가 힘듭니다. 바이어 리얼터가 없다면, 그만큼 더 깍아줄 여유는 있습니다.

      2) 집값외에 더 들어가는 비용이 많습니다. 클로징 피에 다가 집 보험 들어야지요…변호사 비용에 다가, 융자비용, 집 인스펙터 비용, 집값 감정평가 비용, 기타등등 추가 자금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3) 다운을 많이하면, 그만큼 융자 받기가 쉬워 지구요… 물론 비용도 적게 듭니다. 다운이 없을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보험을 또 들어야합니다.

      4) 먼저 인스펙터와 집값 감정평가를 받구요… 융자신청을 합니다. 에스크로를 오픈하구요… 변호사에게 서류점검을 맡기면 됩니다.

      5) 융자업무만 빠진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융자회사에서 챙기는 것을 본인이 직접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좋은 리얼터를 만나서 이 모든 것을 맡기는 것입니다.

    • 74.***.89.232

      처음 집사시는 거라면, 리얼터 고용하시는것이 좋죠. 그 집 동네 시세도 한번 알아보시고, 가구 때문에 집값에서 손해보는 오류를 범하지 하마세요.

    • 지나가는 75.***.245.175

      1) 어느 동네인지 몰라도 25만불이면 참 착한 가격이네요. 셀러가 바이어 리얼터에게 지불해야 하는 돈이 정확히는 몰라도 적어도6천불은 넘을테니 딜을 잘 하면 그만큼 깎을수 있겠죠.
      2)다운페이에 클로징 fee가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니 따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위에 말씀하신 비용+ 이미 전주인이 1년치 재산세를 모두 냈으면 님이 집 산 날짜 기준으로 계산하여 남은 금액을 전주인에게 돌려줍니다. 클로징할때 다 계산이 되죠.
      3)윗분 말씀 맞구요, 요즘 은행이 까다로와 져서 20 % 다운 안하면 융자를 잘 안해주려고 한다네요.
      4)캘리는 변호사 필요 없는데… 론 알아보는 것이 가장 큰 일이겠죠. 집 인스펙터는 님이 원하는 사람으로 고용하고 제 경우는 집 감정은 론 해주는 은행에서 알아서 하더군요. 에스크로 회사는 셀러가 선택한다고 들었어요.

      처음 집 사는 것이라면 리얼터 고용하는 것이 더 낳을텐데요.
      셀러측 리얼터는 파는 것이 우선 목적이라서 님의 입장을 대변해주지 못해요.

    • 조심조심 66.***.38.78

      1번 사항에 대해서 기본적인 말씀은 다들 해주셨는데, 저도 집을 찾다가 보니 FSBO(For Sale By Owner) 집들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FSBO로 파는 사람들은 자신들도 돈을 아낄려고 하는 사람이겠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파는 집은 다소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 2개월째 집을 보고 있고, 제가 사는 동네가 크지 않아서 저희가 원하는 집들에 대한 평균가격은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다고 판단하는데요. FSBO집들이 비교적 비싼 가격에 listing되어 있더군요. 제가 직접 가서 가격을 물어보면서 너도 그리고 나도 리얼터가 없으니 서로 반띵하는 금액이 반영되었냐고 물어봤더니만 그렇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어떤 집들은 FSBO로 처음에 내놨다가 후에 리얼터에게 맡기는 집들도 보았습니다.

      요는…. 타겟 매물의 적정한 가치를 알기 전에는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동네의 비슷한 조건의 집 거래가를 확인한 후에 좋은 가격일 경우에 오퍼를 넣으세요. 그 동네에 사신지 2개월이 조금 넘었다면 조금 기다리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본격적으로 알아보시기 시작하면 2-3주면 어느 정도 가격대를 알 수 있을껍니다. 좋은 집 사세요!

    • 기다리심이 67.***.167.71

      아직은 집장만할 때가 아닙니다. 불과 한달전 45만불한던 집이 지금 39만불에 나와 있습니다. 한달사이에 앉아서 6만불 잃었습니다. 그만큼 아직 계속 하락중인데 언제까지 하락할 것인가는 아마도 2001년 수준으로 돌아가야 정상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지금 불과 1년정도 하락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아직도 가격이 높습니다. 한국일보나 중앙일보신문 기사를 믿으시면 큰 낭패봅니다. 그들은 부동산 활황만이 광고수주와 연결되기 때문에 현혹기사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