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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08:18:29 #315512아이아빠 70.***.129.195 9966
5살 아이 아빠입니다.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아이가 가래기침을 하면 항생제를 처방하죠.아이가 어리니 가래를 못뱉어내니까요.와이프는 이런 항상제를 싫어해서 병원을 가지 않습니다.배,대추 등을 달인 물을 먹이고 버팁니다.아이는 가래기침으로 고생하면서 잠도 못자고 기침을 하는데두요.오늘도 월그린에서 사다 놓은 기침약을 겨우 겨우 설득해서 2.5미리 먹였지만…모 차도는 없네요.하루 종일 프리스쿨 안가고 집에 있으면서 기침을 했으면 오후 정도에는병원을 다녀왔으면 좋을것을…항생제 안먹이고 버티느라 애는 고생대로 하고..결국 내일 아침에 병원 갈 것 같네요.결국 갈꺼 첫날부터 병원가서 약 처방받아 역먹이면 아이도 덜 힘들지 않겠습니다.일년에 기침약 몇번 먹는다고…내성을 걱정하는건지…주변에 의사가 있어서와이프를 설득해줬으면…하는 심정입니다.약사,의사님..일년에 한두번 기침감기로 약 처방 받아서 약 먹는걸루 내성이 생깁니까?내성 걱정하다가 애 기침감기로 고생하는게 너무 불쌍하네요.미련 곰같은 마눌님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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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 221.***.33.217 2013-02-0709:39:54
일반적으로 많이 하시는 오해가,
1. 감기에 항생제를 많이들 처방한다:
원칙은 (좁은 의미의) 감기에는 항생제를 처방하지 않습니다.
감기의 합병증인 부비동염, 중이염, 기관염, 폐렴 또는 편도선염 등에 씁니다.
그런데 부모가 보기엔 이런 질환들도 콧물 나고 기침하고 열 나니 넓은 의미로 다 감기다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즉 부모와 의사가 같은 아이를 놓고 서로 다른 진단, 서로 다른 스타트라인에서 시작을 하는거죠.2. 내성이란 그 아이가 그 약을 자꾸 먹으면 나중에는 그 약이 그 아이에게 안 듣게 된다는 의미이다:
아닙니다.
내성(tolerance)란 그 약의 타겟이 되는 세균 등의 미생물이 그 약에 거듭 노출되었을 때, 그 약의 공격에도 견디게끔 미생물 자체가 형질변환 등을 통해 그 약에 듣지 않는 세균으로 거듭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당장의 아이치료와는 관련이 없는 커뮤니티 레벨의 통계학적인 텀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첨언하면 67.***.170.54 2013-02-0716:28:10
좋은 설명입니다. 조금 더 첨언하겠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감기약, 기침약은 항생제가 아닙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유아에게는 항생제 거의 처방하지 않습니다. 기침약은 보통 기침을 제어하는 약입니다. 기침이란 기관지에 이물질이 생겨서 이를 몸밖으로 배출하기 위한 작용입니다. 그런데 이물질이 몸안에서 분비되는 점액으로 몸을 보호하기 위한 만큼보다 훨씬 더 많이 과잉으로 분배됩니다. 기침약은 이런 과잉분비를 막아서 기침이 안나오게 합니다. 또 다른 약은 기관지를 확장하는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기침약은 대응처방으로 직접적으로 감기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죽이지는 못하고 그냥 감기에 의한 불편함을 완화시키는 역할만 합니다. 감기의 원인 바이러스는 감기을 며칠 앓으면 몸에서 항체가 생겨서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이렇게 며칠 앓는 동안 잘못하면 합병증이나 다른 이상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증세를 완화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침을 많이 하면 가슴,배를 비롯한 상체를 많이 상합니다. 단순히 기침을 해도 몸에는 상당히 해롭습니다. 현대의학은 아직도 천식에 대한 지식이나 처방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기침이 반복되면 천식의 우려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감기에 걸리면 열이나고 기침이 나오는데 열이 나는 것은 사람에게, 특히 유아에게 매우 위험합니다. 사람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야하는 항상성 동물인데 어떤 이유로 이 항상성의 범위를 벗어나면 몸의 모든 기관이 제대로 작동을 못합니다. 특히, 뇌는 한번 작동을 못하면 영구데미지를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감기약에는 약간의 해열제가 포함됩니다. 아이들 감기걸리면 체온을 수시로 확인하세요. 해열제를 먹이고 얼음마사지를 해주거나 춥다고 하드라고 옷을 벗기고 통풍을 시켜서 열을 내리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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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63.***.108.161 2013-02-0717:10:18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실례가 되겠지만, 와이프에게 님의 설명을 보여줄려고 하는데요,
님의 전공과 경력 사항을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그냥, 님의 설명이 인터넷에 다니는 그 흔한 댓글이 아님을 보여주려고요.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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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108.***.245.156 2013-02-0714:48:05
이곳에서는 아이들 열나서 병원가도 열이 3일 이상 지나지 않은 경우는 특별한 처방을 하지 않고 해열제만 먹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해열제를 먹이고 열이 내려갈 경우입니다.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내려가지 않고 그럴 경우는 다시 병원에 가야겠지요.
항생제가 싫어서 병원에 안간다는 것은 너무 위험하구요. 초기에 항생제로 쉽게 처리 할 수 있는게 몇일만 지나도 합병증 많이 생기고 하면 더 고생합니다.
항생제가 싫다면 주위에 물어서 항생제 남용을 잘 하지 않는 의사를 선택해서 가시면 됩니다. 미국 의사들 항생제 남발 하지 않습니다. 수년 동안 다녀도 항생제 처방 받은적은 거의 없습니다.
가래가 나온다는 건 이미 기관지염이 있다는 것 아닌가요? 일단 3일 동안 해열제 먹이고 차도 없는 경우는 병원에 바로 가야죠. 가래가 나올 경우에도 바로 병원가야 합니다. 어른들도 가래가 나올 정도로 기침 할 경우에는 자연회복이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병원가서 약먹고 하면 바로 하루 이틀이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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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63.***.108.161 2013-02-0717:26:35
우선 가래기침을 시작한건 마운틴타임으로 화요일 새벽부터 였습니다.
그래서 수요일 프리 안가고 집에서 와이프가 대추,도라지,배, 생강등을 달인 묵을 먹였구요.수요일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가래기침을 하다가..오늘 아침에는 조금 나아져서.
와이프가 학교를 보낸다고 하네요. 열은 없었구요.가끔 이게 알러지기침인지 가래기침인지…저는 구별이 안가는데요..
이번에 그르륵 끓는 기침을 하는것 보니 가램기침인것 같네요..자연회복이 늦을것 같아서..약을 먹이자고 하는건데.
월그린에서 사온 델슴도 안먹이고 버티니….답답하네요.답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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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108.***.245.156 2013-02-0714:51:39
그리고 항생제 내성은 항생제를 정해진 기간을 채우지 않고 중간에 그만두었을때 많이 생깁니다.
항생제 싫다고 처방 받고 하루 이틀 먹고 중지하면 많이 생기는 거죠. 처방 받으면 받은 기간 동안 복용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항생제 내성 싫다고 중간에 중지하는 사람이 더 내성 생길 가능성이 많은 것이죠. -
. 64.***.249.8 2013-02-0716:22:03
윗분들 말씀이 맞습니다. 미국에서는 항생제는 반드시 균이나 합병증을 확인하고 쓰기때문에 항생제를 억지로 먹일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일단 항생제를 먹게 되면 확실하게 정량대로 끝까지 먹어야 합니다. 어중간하게 먹거나 중간에 빼먹게 되면 균이 그 사이에 내성이 생겨서 항생제가 잘 안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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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63.***.108.161 2013-02-0717:29:14
님의 말씀은 한국에 있을 때 의사에게서도 들었던 내용인데요.
그걸 지키는게 어른인 저도 쉽지 않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저도 아이도 잘지켜야겠어요.답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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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다름 208.***.39.234 2013-02-0716:59:18
저는 원글님 아내의견에 찬성입니다 어차피 감기를 치료하는 약이 없는데 왜 감기치료한다고 약을 먹나요?
대추,배가 원시적으로 보이지만 화학
적으로 만들어진 약보다는 안전하지요 그리고 원래 아이들은 아프면서 크잖아요 괜시리 걱정하기보다 아이에게 그병을 이길 힘을 주는게 멀리보면 더 낫잖아요지금은 편할지모르지만 나중에 그병을 이긴 기억이 없는 아이몸은 또 병에 걸릴거고 그럼 또 약먹어야하고……
편하다고 타고다닌 자동차가 비만 성인병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규 있다고 보는게 너무 논리의 비약은 아니겠죠? 편한게 좋은것은 아닙니다
댜추 배로 안되면 도라지더 넣으세요 도라지 팍팍무쳐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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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아빠 192.***.234.194 2013-02-0718:58:03
저도 아이 기침때문에 걱정이 많았던 사람입니다. 미국와서 심해지더군요.
저희 아이는 감기만 걸렷다하면 폐렴증상 비슷하게 옵니다. 그래도 병원가면 아주 심하지 않은 이상 항생제 주지 않습니다.
아마도 병원 가보시면 네뷸라이져 쓰라고 의사가 처방해 줄수도 있습니다. 저희도 네뷸라이져 쓰면서 기침 심할떄 쓰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항생제 처방 받으시면 꼭 의사가 처방해준데로 날짜 횟수 꼭 채워서 먹이세요 부모나 애나 약 먹는거 안쓰럽고 힘들지만 약간 호전되었다고 중단하시면 또 같은 증상으로 금방 되돌아 오더군요..-
원글 63.***.108.161 2013-02-0720:08:39
저희두 받아둔것 같은데요. 지난 감기 때요. 작년 여름이였나..
한번 다시 찾아봐야죠. 어딨나…… 근데. 와이프가 이것 또 쓰기를
싫어해서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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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모양처 99.***.80.169 2013-02-0719:32:50
원글님은 정말 좋은 아내를 맞이 하셨네요.
아이 아픈거 바라보는거 안괴로운 부모 없잖아요. 그런데도 아이한테 더 좋은 것 주겠다고 그 괴로운거 바라보는 엄마의 역할을 스스로 감당하는 정말 멋진 아내를 두셨어요.많은 분들이 감기걸리면 증세를 완화시키기 위해서 약을 먹으라고 하는데요. 단순히 원글님 경우를 봐도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일안에 아이가 스스로 그 감기를 이겼잖아요. 그거 단순히 볼게 아닙니다. 아이는 이것을 통해서 엄청나게 많은 힘을 기른거에요. 만일 여기서 기관지 확장제나 해열제로 그 힘을 기를 기회를 빼았았다고 생각해보세요. 나중에 더 큰 병걸렸을때 그것을 이길 힘이 없는거에요.
제가 장담하건데 윗분들 말대로 해열제네 기관지 확장제니 기침약이니 처방받아서 복용했다면 3일안에 절대 안떨어집니다. 직접 물어보세요 감기가 3일안에 낫느냐고? 가능하냐고?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절대 불가능해요. 윗분들 말해보세요 3일안에 윗분들 말씀대로 해서 낫게 할수 있는지 말입니다.
아내를 믿고 같이 힘을 보태세요. 대추, 배, 생강, 도라지가 감기 완화제입니다. 그게 바로 윗분들이 말한 역활을 다 같이 합니다. 오히려 더 안전하구요. 음식먹어서 잘못될일이 약먹어서 잘못될 일보다 더 적습니다. 지금 한번 약설명서 읽어보세요. 어떤 부작용들이 일어날수 있는지 그거 보고 약 먹을 용기가 나신다면 몰라도 그냥 아내에게 힘을 실어주세요.
아픈만큼 성숙해집니다.
원글님 아내분 화이팅!!!!-
원글 63.***.108.161 2013-02-0720:12:01
아직 기침이 낫지는 않았으니까, 오늘 저녁에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오전에 프리에 데리고 갔다가, 아이가 배 아프다고 울어대서, 다시
집에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어제 저녁에 3시간 동안 달인 물을 오늘도 계속 먹일텐데요.
효과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작년에도 이렇게 하다가..병원 갔거든요.아이가 아픈거…참…대신 아파줄수도 없고…. 와이프가 고생이죠.
현모양처, 는 아니구요. 현모는 맞구 양처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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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171.23 2013-02-0720:53:13
의사는 아니지만 몸이 약해서 잔병치레 자주 하는 사람으로서 답글을 달자면요, 제 경험상 미국 의사들은 항생제 처방 잘 안합니다. 제가 알기론 항생제는 바이러스가 아니라 박테리아를 죽이는 거고, 증상에 따라선 항생제를 처방해야만 낫는 것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만 처방하죠. 아니면 그냥 타이레놀 사 먹어라… 하고 끝입니다.
제 경우 가끔 목이 심하게 붓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고열이 동반됩니다. 열만 안나면 목 부은 건 시간 지나면 낫구요, 하지만 열이 나기 시작하면 무지무지 고생합니다. 이렇게 열 나는 건 임파선과 관련된 거라 목 부은 게 가라 앉지 않는한 계속 나거든요. 이 지경이 되면 항생제 처방 없이는 안 낫습니다. 뭐 시간이 오래오래 지나면 저절로 나을 지도 모르겠으나 그 동안 죽을 고생하겠죠. (열이 100도가 넘어가면 몸이 많이 괴롭고, 104도가 넘어가면 진짜로 죽을 것 같습니다…. 열이 많이 올라 봐서 체온 안 재 봐도 몸이 괴로운 정도로 대략 짐작 가능합니다.. ㅠ.ㅠ) 저도 약 먹는 거 무지무지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 정도가 되면 도리 없습니다. 항생제 처방 받아서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침은, 윗분들 말씀하셨다시피 초기에 제어하지 않으면 합병증의 우려가 있고, 그렇게 되면 진짜 위험해집니다. 기침에 쓰는 약은 윗분들 많이 말씀하셨다시피 항생제 아닙니다. 기침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입니다. 스스로 낫게 한다고 그냥 기침하게 놔두면 기침이 점점 심해지면서 다른 기관을 상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건 다 저 자신의 경험에 의한 겁니다. 저도 약 끔찍히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필요할 땐 먹어야죠. 약 안 먹고 스스로 낫는 거 다 좋은데요, 그건 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거나 몸이 건강하거나 할 때 얘깁니다. 몸이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되면 의학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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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egan 20.***.64.141 2013-02-0721:02:35
제 아이가 그 나이또래일 때는 감기에 걸렸다하면 늘 타이레놀 w/ 코데인을 처방받았는데, 그때마다 귀에 infection (그리곤 고열)이 가서 고생했었습니다. 일곱살때 귀와 목구멍 사이에 있는 작은 구멍(?)을 확장하는 간단한 수술뒤에 감기에 걸려도 고열로 고생하지는 않았습니다.
감기는 병원에 가도 안가도 2주일은 걸려야 낫는다는 말이 있지만 부모의 마음이 마냥 기다릴 수는 없겠지요. 병원에 데리고 가세요. 그래야 (부모로서의) 마음도 편해지지 않을까요. 많은 차도가 있기를 바랍니다. -
done that 72.***.160.253 2013-02-0722:45:55
저위에 많이 아파본 사람의 얘기가 나오는 데, 저도 그케이스입니다.
의사에게 가보았자 쥬스만 마시라고 처방전없이 집에 오는 경우가 많아서 안가는 쪽입니다.ㅊ요새는 감기와 플루를 달고 다니면서 의사에게 다시 가고 있습니다. 일찍 가시면 처방전을 주지 않고 돌려 보내는 경우도 있었고, 다른 경우에는 항생재를 처방받고 합니다.
따라서 약처방을 받을까 걱정해서 의사에게 가지 않으시다면 지금이라도 가시라고 권합니다. 의사가 알아서 처방을 해줄 수도 안해줄 수도 있으니까 아이를 너무 힘들게 하시지 마세요. -
난초 121.***.204.93 2013-02-0816:37:26
저는 본인의 주관으로 애 고생시키는 부모들 이상해요..
예전에 티비에서 아이의 배에 복수가차서 배가 남산만한 어린딸을병원에도
데려가지않고 방치하다 결국엔사망에 이르게 했었죠.
일년에 항생제를 몇번인나 먹이고 또 그것으로 내성이 생긴다는 보장도
없는데..아마 항생제가 없었다면 인류는 멸망했을 수 도 있겠죠.
제생각엔 약 몇번 먹여 큰일날 획율보다 외출했다 사고당할
확율이 더 높다고 생각해요..선무당이 사람잡는 다는 말!
빨리 애기가 나앗으면 좋겠네요. -
과거 경험 128.***.255.39 2013-02-0818:12:05
EBS에서 감기를 찾아서 라는 프로에서 여러 전문가들이 나와서 하는 말이.. 항생제는 필요한 곳에서는 꼭 써야 하지만…. 감기에서는 아니다 라고 하네요.
저도 둘째가 생후 6개월 부터 1동안 모세기관지염으로 네번이나 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한국이이까 입원 쉽게 했지 미국에서는 어려웠을 거에요..) 아무튼 그 이후로 천식, 가래 등 등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지요.
거의 매일 청소기 흡입구에 이불청소하는 툴을 끼우고 이불을 청소했답니다. 정말 매일하여도 먼지가 한주먹씩 나오더군요..
습도 및 청정이 되는 가습기도 사용하였고요…
그리고 그간 들은 이야기, 책을 통한 이야기.. 종합하여 보면 몸이 따뜻해야 병이 없고 병이 빨리 낫는다 하는 이야기를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도라지 다린 것, 배즙… 등등 좋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4번 입원 이후에 다시 입원한 일은 없답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감기를 찾아서”라는 대목에서 한 의사분이 나와 말씀하시더군요. 자기네 집에는 해열제와 알레르리 완화제.. 단 2개의 약만 있다 합니다. 그 외의 병은 정말 병원에 가서 조치를 해줄 것이 아니라면 자연 치유가 된다 이거지요…
그 이후로 저희는 아이 아프면 일단 병원 갑니다. 왜냐하면 감기 증세일 뿐 감기가 아닐 수도 있으니 의사 소견 들어 봐야지요.. 감기라 진단 나오고, 항생제등 처방 받으면 일단 하루 정도 기다려 봅니다. 그러면 대게 약안먹여도 증세가 호전 되거든요.. 그러면 약 안먹이고 집에서 낫게 한답니다. 열이 심하다 싶으며 해열제는 먹였어도 대부분 그렇게 지내 왔어요.
이런 이야기도 있지요 감기에 약먹으면 5일만에 낫고, 약 안먹으면 닷새만에 낫는다..
그러나 가래가 너무 심하면 그건 아이에게 고통일 수 있으니 먼가 조치는 취해야 할 것 같네요.
의사 약을 먹이기로 했으면 임으로 항생제 빼고 먹이거나 하지 마시고 끝까지 다 먹이시고요!!아무튼 아이 아프다니 남의 일 같지 않고.. 걱정되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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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198.***.159.18 2013-02-0818:54:47
선무당 사람잡습니다!
부인께,
아이 잡지 말고,
의사선생말 들으라고 하세요! -
헐 99.***.80.169 2013-02-0919:28:05
원글님 아내에게 한 말씀 드립니다. 힘내세요. 다른 사람이 아무리 선무당이네 돌팔이네 어쩌네 해도 님이 진정한 의사이고 치료자이며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서양의학이 동양의학보다 뛰어나다고, 맞습니다. 어떤면에서요? 바로 항생제와 수술과 직관적인 사고입니다. 그런데 지금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위에 같은 사람들 때문에, 맹목적으로 서양의학이 좋은줄알고 항생제를 입에다 털어넣었던 바로 저런 사람들 때문에 슈퍼바이러스라는게 생겼습니다.
슈퍼바이러스라는게 뭐냐구요? 한마디로 총맞아도 안죽는 슈퍼맨같은 세균입니다. 항생제가 전혀 안들어요. 그럼 그게 어디에서 걸릴 확률이 많으냐? 바로 아이러니하게도 병원입니다. 그런데 이게 왜 문제냐? 수술을 해야 하는데 슈퍼바이러스때문에 수술을 못해요, 몸을 열었다 하면 바로 감염되고 감염되면 바로 패혈증걸려서 죽어요. 쉽게 말해서 티눈 하나도 병원에서는 못빼는거에요 왜냐? 열었다 하면 감염될수 있으니까요
요즘 대체의학 대체의학하죠? 왜 그럴까요? 왜 풀뿌리먹는다고 놀리던 사람들이 나서서 풀뿌리찾아다닐까요? 바로 그거 때문이에요. 더 쎈 항생제 더 쎈거 더 쎈거 하면서 최고로 쎈 핵폭탄같은거 만들었는데 안들어요. 안들으니까 이젠 방법이 없다 그러며 포기 하고 있던 차에 동양의학에서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이면 바이러스 걱정없다라는 정말 구름잡는 이야기를 하는것을 들은거에요.
바로 우리 원글님 아내분, 아이들의 위대한 우리들의 어머니가 몸소 행하셨던, 선무당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아이들의 기침소리에 마음이 찢어지면서도 하고 계신 바로 그거 배, 생강, 대추, 도라지 그거먹이면서 몸의 면역력을 키워주었던 그게 바로 그 뜬 구름잡는 이야기라는 겁니다.
윗분들 많이 아프셨다구요. 아마 어렸을때 항생제를 너무 많이 드셨나봐요, 해열제와 기관지 확장제를 너무 일찍 드셔서 몸이 면역력을 키울 기회를 주지 못하셨군요. 안되셨지만, 님들은 방법이 없네요. 그냥 계속 항생제 드시고, 해열제 드시고, 기관지 확장제 처방 받으세요.
윗분들 같은 선무당에게 속지마시고 지금 하시는대로 아이들의 면역력을 키워주세요.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답니다. 원글님도 아내분을 믿고 힘을 주세요. 아이들에게 정말 아무도 줄수 없는 커다란 것을 주는 겁니다.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항생제 쓰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정말 정말 맨 마지막에 쓰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바로 대체의학, 동양의학으로 아이들에게 면역력을 주라는 겁니다. 대책없이 바라보고만 있으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몇번을 강조하는 것은 국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몇몇 사람들이 자꾸 원글님의 용기를 꺾으려고 발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힘내세요. 님이 진정한 의사이며 치료자입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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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의사에게 76.***.131.198 2013-02-1007:09:58
한 분야의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그 분야에 대해 오랜 기간 훈련 받은 사람들입니다. 사람이 아플 때 도움 줄 수 있는 전문가로 의사가 있는 거고요. 물론 모든 의사가 다 자세히 아는 것도 아니고, 과학(의학은 사람에 대한 과학이지요)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누가 그러던데 효험이 있다더라 또는 항생제가 무지 나쁘다더라 등등의 카더라 통신에게 당신의 “아이”를 맡기십니까? 차를 고치고 싶으면 차 정비사에게 물어 보면서 왜 아이들이 아플 때 의사에게 물어 보지 않는 거지요? 항생제가 걱정이 되면, 의사에게 이러저러해서 항생제를 안 먹이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그러면 의사가 아이의 상태에 따라 답을 주겠지요. 위험 관리는 누구나 하며 사는데, 약을 안 먹을 경우의 위험성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혼자 판단한다? 병에 대한 위험을 관리하라고 의사가 있는 거 아닌가요? 행운을 빕니다.
대체 의학, 동양 의학… 후,,,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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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의사에게 76.***.131.198 2013-02-1007:13:55
기침:
제 아이가 아플 때 병원에 데려갔다가 의사를 기다리는 도중에 감기 증세가 평균 얼마나 걸려 없어지는지에 대한 통계표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열, 목 아픔, 콧물, 기침 등등의 증세 중에 “기침”이 가장 오래(약 1주일) 지속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이가 아플 때 아이의 부모가 맘 졸이는 것은 당연한거고,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택을 해주고 싶은 것도 당연한데, 그 결정을 저는 의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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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 118.***.130.140 2013-02-1101:38:10
중이염 걸려 귀에 고름이 터지고 결국 청력에 장애가 와도, 폐렴 걸려 아이가 위험한 상황이 되어도, 여기 열심히 도라지를 추천해 주신 분들이 책임져 주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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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엘 99.***.220.151 2013-05-1022:36:27
가래가 나오는것 공기가 나빠서입니다.
기침하는것 감기가 아니라 알러지일수도 있습니다.
감기나 알러지나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기는것이구요.
감기약이나 항생제가 좋지만은 않습니다.
항생제를 자꾸 복용하면 스스로 강해야 하는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우선은 밖에 나갈때는 마스크 착용하게하고
집은 창문을 다 닫고 공기청정기를 항시 돌리시고 먼지 다 물걸레로 닦아내고
카펫은 가능한 없애고 불가능하면 스팀크리인 또는 배큠을 자주 하세요.
꿀, 배와 같은 음식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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