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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목요일(15일)에 온사이트 인터뷰가 잡혔는데 제가 다른 지역으로 온사이트 가는건 처음이라.. 그리고 전반적인 업무도 제가 그동안에 해왔던 것이랑 좀 다릅니다. 그쪽에서는 제가 설계했던 예전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것이구요. 그리고 포지션은 기존에 있는 자리가 아니라 새로운 포지션 입니다.
일단 이틀전에 비행기 티켓은 보내주어 받았는데 이후 인터뷰에 대한 아무런 언급이 없네요. 그쪽 도착시간 9:30am, 출발시간 당일 5:30pm.
솔직히 비행기 타고 가는 인터뷰는 처음입니다. 그동안 로컬에서만 일해서 타주로 가는 인터뷰는 어떻게 이뤄지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참고가 될만한 의견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