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사이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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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 70.***.208.179 4053

    다음주 목요일(15일)에 온사이트 인터뷰가 잡혔는데 제가 다른 지역으로 온사이트 가는건 처음이라.. 그리고 전반적인 업무도 제가 그동안에 해왔던 것이랑 좀 다릅니다. 그쪽에서는 제가 설계했던 예전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것이구요. 그리고 포지션은 기존에 있는 자리가 아니라 새로운 포지션 입니다.

    일단 이틀전에 비행기 티켓은 보내주어 받았는데 이후 인터뷰에 대한 아무런 언급이 없네요. 그쪽 도착시간 9:30am, 출발시간 당일 5:30pm.
    솔직히 비행기 타고 가는 인터뷰는 처음입니다. 그동안 로컬에서만 일해서 타주로 가는 인터뷰는 어떻게 이뤄지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참고가 될만한 의견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Ray 209.***.124.98

      공항에서 회사까지 이동할 수단에 대해서는 얘기가 없으신 것 같은데 확인해 보세요.

      제 경우엔 렌트카를 예약해 주거나(대체로) 데리러 (딱 한 군데) 왔습니다만.

    • dream 68.***.10.160

      Ray님 그런 이동수단 조차도 말을 안해주네요. 보통 어떻게 해야 하는지… 택시 타고 갈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터뷰에 대해서도 아무런 말도 없구요.. 원래 이렇게 진행되는지. 좀 답답한 마음에 질문 드렸습니다.

    • BR 128.***.114.224

      회사마다 정책이 다르긴 합니다. 비행기 티켓을 보내주는 것으로 봐서는 택시비하고 식사비용도 청구를 하면 줄 것 같습니다. 인터뷰를 스케줄해준 사람한테 물어보시면 됩니다. 인터뷰 당일 일정도 물어보시구요.

    • 공대 99.***.213.246

      큰 회사의 경우는 인사팀에서 비행기표와 숙소 렌트카까지 모두 준비해주는 경우가 있고 다른 경우는 비행기표를 보내주고 나머지 숙소 렌트카는 나중에 준비된 양식에 기록하여 제출하면 나중에 체크로 보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도 비행기표 보내준 담당자나 회사에 다른 필요한것들을 문의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 지나가다 98.***.1.209

      제 생각에도..인사과에서 미리 얘기가 없다면 물어보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제 경우엔 비행기표+리모+숙소는 회사에서 알아서 해주고 식사비는 하루에 35불인가 줬던거 같은데요.. 나중에 reimburse가 된다해도 제한금액이 있기 때문에 알아두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영수증은 다 챙기시고요 ^^ 인터뷰 굿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