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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소 New grad 온사이트 인터뷰를 봤습니다. 본래라면 레드먼드에 날아가서 볼 온사이트를 코로나 때문에 그냥 화상면접으로 진행하더라구요. 아쉽습니다.
20분의 오리엔테이션 하나와 45분의 인터뷰 4개를 봤습니다. 다른 candidate 들은 근데 3개나 2개만 보고 나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아마 지원한 role 이나 배정받은 org 에 따라 볼 인터뷰 수가 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네개의 인터뷰 전부 Behavioral 질문은 간단하게 두세개 정도만 물어보고 바로 technical 로 넘어갔습니다. Behavioral 과 technical 모두 평소에 준비를 많이 해두시면 무리 없이 풀 수준이었습니다. Technical 은 LC Easy 하나와 Medium 셋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물론 끝나고 나서야 할만하다고 느낀거구 막상 인터뷰 볼땐 엄청 버벅였네요. 특이할 점이라면 네 인터뷰에서 코드를 실제로 짜서 돌려본건 한번 뿐이고 나머지 셋에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에 답하는데만 시간을 다 썼습니다.
Offer 는 인터뷰 끝나고 일주일 뒤에 왔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