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Interest rate은 실제 loan을 할때 정해지는 rate이구요.
Closing시 기타 다른 fee들을 모두 총괄해서 은행에서 관리차원에서 계산한 것이 APR 일겁니다.
RE: 이자율은 그냥 이자율 입니다.
예를 들어 1000원을 예치해 놓으면 그 100원에 대한 단순 이자율이고
APR은 연 이자율 즉 원금에 이자가 붙고 그러면 그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을경우
총 1년간 산출한 이자가 바로 APR이지요.
따라서 항상 APR이 단순 이자율 보다 높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RE:아..그렇군요…감사합니다.
그럼 한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보통 론을 할때 이자율보다 APR을 중요시 보라고 하던데…또 간혹 이자율과 APR의
간격이 벌어진다는둥 좁아진다는둥 하는 말도 있던데 만일 이자율을 가지고 1년동안
계산한것이 APR이라면 이런 차이나 APR을 중요시 봐야한다는 말등이 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좀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RE:10만달러의 융자금액을 융자 수수료(LOAN FEE) 1%의 30년 상환 이율 7%로 융자를
받는다고 가정하면 월페이먼트가 665.3달러가 됩니다.
그러나 고객이 주택융자은행으로부터 받는 융자금액은 융자시 소요되는 약 2,200달러
정도의 융자비용(LOAN FEE, PROCESSING FEE, UNDERWRITING FEE, PMI/MI,
DOCUMENT FEE, WIRE FEE, TAX SERVICE FEE, PREPAID INTEREST, ETC)을 제외하고
남은 9만7,800달러를 융자 받게 됩니다. 즉, APR은 이 융자비용을 제하고 계산된 이자율입니다
10만달러(실제융자신청액수)@7%(이율) = 665.3달러 (월페이먼트)
9만7,800 (비용 제외된 융자액수)@?%(연이율) = 665.3달러 (월페이먼트)
여기서 APR은 7.22%가 됩니다. 즉, 비용을 제하고 받은 융자액수 9만7,800달러에
월페이먼트 665.3달러를 내려면 APR이 7%(이율) 보다 높은 7.22%라야 된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