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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쯤 서울 뽑기포장마차에서 팔았다던 그 네모난 하얀거 일명 돌사탕이라고도 불렸던건데 어디서 구매할수 있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아마도 40대중반이상분들만 맛도 보고 알고 계실듯합니다만…
당시 기억엔 오징어게임에서 나오는 설탕 녹여서 소다 뿌려서 부풀게 하는건 뽑기라고 했고
그 하얀 깍두기 모의 네모난거 녹여서 소다 뿌려서(안넣어도 되고) 부풀게 하는건 달고나라고 했죠. 맛이 마시멜로우와 흡사. 그런데 요즘엔 설탕과 소다 넣어 만든 걸 달고나라고 잘못부르는 상황이네요. 당시엔 아마 달작지근한 갈색의 잼도 팔았던 것같은데요
달고나 혹은 돌사탕으로 불리던거 지금 어디서 살수 있는지 아시는분? 항간엔 저거 만든 기술자가 2014년에 사망해서 더이상 생산이 안된다는 말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