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의 끝

  • #478303
    삼순이 육년차 70.***.129.137 2772

    우선 일자 2004년 1월 (원래 2002년 11월이었는데 전 스폰서한테 돈 뜯기고 사기 당하고, 그래서 2004년 다시 시작)인데 오늘 인터뷰 받고 왔거든요.
    인터뷰는 1시간 30분 가량 했고 (좀 깐깐한 시험관) 일일이 서류 다 검토하고 질문하고… H1B로 들어갔고 남편이 H4로.. 서류 검토하고 이것저것 복사하느라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마지막에 우리 서류 통째로 들고 사라져서 25분만에 나타나서 갑자기 “Congratulation”하더니 그 자리에서 승인 notice 주더라구요. 원래는 여권에 임시 영주권을 stamp 해준다고 하던데 저희는 그 자리에서 approval notice 바로 print-out 해주더라구요. (영주권 카드는 2주내로 집으로 배달된다고 그러더라구요)
    7년을 기다려서 받은 소중한 선물인데 막상 이민국을 벗어나니 허무하더라구요.
    이렇게 오래 기다리면 좋은 소식이 있나 봅니다. 여러분들 모두 힘 내시고 홧팅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우리 삼순이들!!

    • 추카추카 74.***.157.162

      정말 축하드립니다! 스폰서한테 돈뜯겼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리는데 이런 인간들 이땅에 발 못붙이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불경기에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이민생활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 67.***.163.10

      우와~ 인터뷰 자리에서 영주권 받았다는 얘기는 첨들어보네요.
      얼떨떨하셨겠어요.
      너무 축하드려요~~~

    • 축하 208.***.64.4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론 더 좋은 일만 계속되기를 빕니다.

    • 축하해요 167.***.2.30

      제 속이 다 시원합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 아암 98.***.215.204

      정말 좋으시겠어요. 기다리시다가 한방에 터졌네요.
      앞으로 행복한 이민생활 되시길 바레요.

    • ??? 71.***.111.42

      축하 드립니다. 그런데 스폰서한테 돈을 뜯겼다라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회사 변호사말고 개인이 변호사를 두는건 이해가 가는데요. 회사에서 돈을 갈취하나요? 그럼 스폰서가 아니잖아요. 그런 회사는 고발해야 되지 않나요? 어쨌든 고생 하셨습니다.

    • 축하 76.***.146.54

      영주권을 빌미로 턱없이 낮은 임금을 지불하는 고용주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높은 산과 깊은 골짜기를 모두 넘고 들판에 도착하신 거 축하드려요. 저도 빨리 도착하고 싶은데요.

    • eb3 nsc 76.***.35.239

      축하 합니다…인터뷰 하고 바로 승인 노티스… 깔끔한 마무리 군요..
      행복 만땅 이민 생활 되세요…

    • RN Kim 72.***.148.227

      축하드려요~ 그 기분…어떨까 정말 궁금합니다. 기다리시는 동안은 마음고생이 심하셨겠지만, 이젠 졸업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