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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희 식구 모두다 3순위 졸업했습니다.
PD 2005/11/7 이구요 지난 9월 1일 우선일자 들어가자마자 10일에 저만 빼고 저희가족 모두 승인 메일받고 15일에 카드 받았습니다. 저는 13일에 이민국 전화해서 service request하고 15일에 infopass 가서 name check이 clear 되지 않았다는 소리를 들었고 당일에 상원의원 사무실에 전화했으나 FBI Name Check에 대해서는 상원의원이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꼼짝없이 6개월 기다려야 하나 생각하던 차에 지난 23일에 승인 메세지를 받고 오늘 29일에 카드를 받았습니다. 핑거한번 했구요 아무런 RFE도 없었구요. 참 딸아이만 만 14세 이후에 핑거 다시 했네요. 이런 날이 오긴 오는군요. 먼저 졸업하신 선배님들 말씀이 하나도 틀린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승인메세지를 받아도 카드를 손에 쥘 때까지 실감이 않난다는 말씀, 받고나면 사실 무덤덤하고 달라질 것도 없다는 말씀 등등… 다른 건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는 조금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남의 나라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면서 손에 쥔 작은 카드 하나가 엄청난 기운과 자신감을 생기게 하네요. 이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좋은 소식 빨리 빨리 들리기를 기원합니다.
